으하핫~~ 제대로 된 밥을 먹었습죠 기쁨의 눈물..;ㅁ; 메뉴판닷컴에서 베스트 레스토랑 찾다가, 가깝기도 하고, 우리가 먹고 싶은게 한식이어서 갔어용느낌대로 길 찾아갔는데 이쯤에 있을거라는 느낌으로 골목으로 접어들어 고개를 드니 진짜루 있더군요 ^^ 오늘 사진은 특히나 초점이 꽝인게 많으니 이해해주시길..ㅠㅠ #1 요런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광고 아님돠-_-) 깔끔한 느낌 #2 들어가는 곳이에요. 너무 이쁘죠? ^^ 꽃들 앞에서 접사 시도..결과는........ㅠㅠ 열심히 내공을 길러야겠구려 #3 연장 샷입니다. 이것마저 초점이 없었다는 -_-;; (퍽퍽) #4 천장 조명..헤헤..너무 뜸들이죠? ^^ #5 드디어 등장! 그러나..또 허겁지겁 먹는 습관 발동 -_-; 전체 샷과 밥은 없슴돠,.. 짭쪼롬한 젓갈 (종류는 잘 몰라요 =_=) #7 (갈치~ 우우 역시 약간 짜면서도 입맛을 돋구는..) #8 이건..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포.. #9 맛있었던..조그만 게(?).. 뭐라고 해야 하나..무침..? 튀김..? 밑반찬은 더 있었으나...역시 먹는데 정신팔려서 -_-; #10 드디어 주인공 등장!! 하얀 갈비찜~~ 우우 정말 맛있었읍죠! 버섯도 여러가지, 감자랑 떡이랑 야채 등등 들어갑니다 ^^ 살도 옆에서 주인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잘라주시는데..우훗~ #11 속살이 너무 부드러워서..으하하 진짜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용 #12 이건 매운 갈비찜. 깊은 맛은 덜했지만 독특해서^^ 헤헤 #13 너무 배불러서.. 이만큼 남겼습니다 ㅠㅠ 지이인짜 아까웠지만..그러고도 저녁을 못먹었어요.. #14 디저트는 숭늉..초점아 어디갔니 ㅠㅠ #15 계산서의 압박..^^ #16 보너스로 옆에 있던 이쁜 가게..^^ 담에 한번 가봐야죠~ ^^ 괜찮은 곳입니다..강추!! 아..빨리 내공을 쌓아서 훨씬 더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찍어야..진짜 테러범이 될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