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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 점심이요.

young~e 2002.09.26 10:33:15
조회 1157 추천 0 댓글 25

몇일 전에 점심으로 써운것이요. 참, 아햏햏 했다오. 양이 너무 많았는데, 주문을 잘못 받아 적어서, 샌드위치를 2개 주었다오. 그러면서, 참 미안하다고 하더이다.  미안한 것은 내쪽일 터인데.. 아무튼 잘묵고, 잘 구경했다오. 아, 여긴 "lake tahoe" 는 아니고, 다른 호수라오. 다음 주나, 다다음 주에 \'lake tahoe\' 가면 사진 찍어 올리리다.. ps. 감기들 조심하시요. 요즘 여긴, 감기때문에 고생들이 심하다오. 저 집이 너무 탐이 나는구료. 저 집의 거실에서 위 사진 찍은 곳들이 다 보일꺼요.. 부러웠소. 와    우리는 컴퓨터와 비슷합니다. 우리는 컴퓨터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그와 관련된 정보와 지시를 제공하기도 하고, 이미 제공했던 것을 지워 버리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그와 비슷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면서 미래의 성공 쪽으로 자신을 이끌어 갈 수도 있고, 하면서 실패하는 쪽으로 스스로를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남에게 무슨 부탁을 할 때, 하는 식으로 말을 시작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도 좋으냐고 물을 때 하고 묻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죠?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거절되는 쪽으로 상대방을 유도하는 셈입니다. 무심결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중에서 - * 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덤벼야 합니다. 그래도 일이 될까말까 한데, 스스로 하면 해보나마나입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긍정적 자기 암시가 필요합니다. 더 좋은 것은 칭찬입니다. 컴퓨터와 달리, 사람은 타인의 칭찬과 자기 암시를 먹고 자랍니다. from www.godowon.com 오늘 받은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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