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홍길동 아니오. 74년 11월 11생 아니오. 뽑아서 이름이랑 생년월일 적당히 고쳐서 쓰시오. 안그러면 앗백에 방법당할지 모른다오. 참, 오늘까지요. 헤헤헤~ 그럼 사진 시작이요~ 추석쿠폰을 썩히기 싫어 허위허위 앗백에 갔습니당... 예의상 부쉬맨 독사진 찍어주고... 오늘의 음료는 650짜리 맥주랑 오렌쥐에이드. 오렌지에이드는 쿠폰이라 작습니당. 에이드 독사진. 옆에 살짝 보이는 그냥 휩버터... 버터 바른 어여쁜 부쉬맨 모습 즐감~ 맥주 전체샷. 싸게 먹으려구 그냥 오비 시켰습니다. 헤헤헤 벽에 걸린 무의미한 곰돌이 사진샷임다. 호주에는 저런 곰들이 뛰노나요? 요리가 나오기 전에 후다닥 먹어치웠습니당.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 도마랑 칼이랑 가방에 넣구 싶답니당. 오늘의 메뉴는 윙이랑 오지치즈~ 같이 나왔네요. 전체샷~ 으하하 오지치즈야... 넘 오랫만이야~ 윤기나는 치즈의 압박~ 너무 좋아용~ 맨 왼쪽의 접시에 담긴건 렌치드레싱. 다 아시죠? 베이컨이 솔솔 올려져 있는 오지치즈 즐감~ 추석쿠폰으로 먹은 핫윙입니당. 샐러리 리필 된다굽쇼? 핫윙 전체샷. 꽤 넉넉하게 나오죠? 걍 먹으면 8900원 이던가요? 가까이서... 쭉쭉 늘어나는 치즈... 캬캬캬 핫윙 전체샷~ 앞에 드레싱은 블루치즈 드레싱. 샐러리 찍어먹으라궁. 요것이 바로 블루치즈 드레싱에 들어있는 치즈 덩어리예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느끼할 것 같아 부쉬맨에 발라먹었담다. 약간 쌉쌀하면서 상당히 진한 치즈네여. 빵이랑 먹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담엔 블루치즈 드레싱 달라구래서 요렇게 먹을까나... 오지치즈의 찐덕찐덕한 치즈를 좀 더 즐감~ 카메라 촛점은 건너편 동생팔에 꽂히고... 요러코럼 감자칩에 렌치 드레싱을 팍팍 뭍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