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갤에 올릴려다가 음식만 올리는 기라...

사진 작아서 양해바랍니다.

#1 달팽이요리

이거 비싸다고 하던데, 모르겠습니다 -_-;

전 한마리 ( 마리..라고하니깐 엄청 그렇네;;)

먹고 다른분들 드렸습니다. 평소 편식도 조~금있고, 소라같은것도 못먹는지라~

다른분들은 다  맛있어 하시더라구요.

맛은... 그냥 아무맛 안나고 짭쪼름해요.

담백하고, 프랑스가시면 먹어보는것도 좋아효.

#2 이건 여행 마지막날 먹었던 스테이크입니다.

배 위에서 먹는거라서 그런지, 더 좋았습니다.

옆에있는 스프랑 샐러드 맛있었는데,

솔직히 스테이크 조낸 느끼했습니다. (유럽가면  슷헤이크를 밥먹듯이...)

뭔가 매콤한 소스도 없이, 걍 피자치즈만 얹어져있어서

그래도 본인은 피자치즈 좋아했으므로 패쓰

#3 이거 에피소드 있는 기내식입니다...-_-;;

서울로 올라가려구 러시아 공항에서, 수속밟다가 제 차례가 되자

전산오류가 낫심니다...러시아에서 체류되면 끝장입니다. 아무도 안도와줘효 ㅜㅜ

출발 1시간 냉겨놓고 오류 나버렸습니다..

그렇게 45분을 전산오류 내놓더니, 사과의 뜻인지 모르겠지만..

비지니스석을 주더라구요, 장시간 비행이였는데, 덕분에 좋았음..

한국이 정말 제일 비행기서비스가 최고내요, 여기는 비지니스랑 이코노미랑 오나전 다른..-_-

깨우더니만, 1시간30분동안 아침먹였어요. ㄷㄷ...맛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