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E]영천에서 먹은 싱싱한 육회

Pro/E

2007.08.16 11:54:52

조회 3833 추천 0 댓글 11

영천 시외 터미널 근처에서 육회를 먹고 왔습니다.

그다지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닌지라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ㅡ_ㅡ)/

img_3_1175_0?1187231676.jpg

달작 지근한게 맛있어요.

img_3_1175_1?11872316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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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도 한 냄비 시켜 먹었습니다.

2000원 이에요.

멸치국물의 칼칼한 된장찌개 되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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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된장찌개는 오래 끓여야 국물이 더욱 감칠맛나요.

남은 육회를 된장찌개 푹푹 떠넣고 공기밥에 비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네요.

img_3_1175_4?1187231676.jpg

나름 맛있게 잘 먹었다능,

img_3_1175_5?1187231676.jpg

세명가서 깔끔하게 육회 2인분과 된장찌개에 공기밥 3그릇.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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