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가 요근래 엄청 땡긴건 음겔의 영향이기도 합죠.

우선 그럼 기본으로 제공되야만(?) 하는 연장샷!

요건 칭구가 좋아하다던 콘스프, 그냥 고소하니 제법 맛나는 것 같다는..

요것조것 골고루 먹었다죠. 크로와상이랑 새우랑 치킨.. 춥! 이름모를 소스도 어찌나 많던지..

근데 여기저기 무순은 왜 그리도 많은지.. 글구 달콤한 양갱도 맛났다는..

이것저것 섞어 만들어 먹어야 되니 귀찮기도 했지만, 걸어다님서 소화시키기도 하고..

키위가 통으로 있길래 칼로 쓱싹 깍아먹고.. 샌드위치도 맹글어먹고..

본전을 뽑겠다고 3~4시간은 죽치고 있음서 열심히 먹었습죠.

슬슬 갈 준비를 하며 깔끔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있던 재료들을 마구마구 넣고 맹글은 것.. 체리는 얻어놓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죠.

암튼 머.. 맛있는 첫경험이었다죠. 칭구들과 꾸준히 앉아 수다 떨기엔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앙~* 원츄 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