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03030329(125.188) 2007.05.21 21:38:26

조회 4470 추천 0 댓글 12

어머니랑 저는 가게 끝나고 고기 먹을 일이 많습니다.
모녀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

최근에 먹었던 고기중 아마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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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싱싱한 포장지~ 여러 쌈 야채를 줘서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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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 맛났던 샐러드~  한그릇 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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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완전 소중 부침개~ 어머니에게 완전소중 홍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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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랑 감자 으깬 샐러드 뒤에 반찬들 쫑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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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메인 돼지갈비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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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불판에 올려주고~ 읏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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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었다~ 잘먹겠습니다 >.<

맛난 된장찌게랑 후식서비스 냉면도 있는데 제 삼식이가 핀교정을 받지를 않아서
왔다 갔다 하네요 .  핀교정 예약날은 7월 2일...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요..

이날 이곳에 단체 예약속님 30명과 저희가 같이 들어가서
식당이 정신없고 좀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다림속에서도 제가 가져다 먹으면서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어떤곳은 서비스가 엉망이라서 손하나 까딱하기도 싫은 곳이 있습니다.

이 식당은 정말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모두들 표정이 밝고.. 맛도 있고요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나봐요. 아~  배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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