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얻어 보고..
밥 한끼 사러 명동으로 갔습니다..
별로 남는 장사는 아니죠..
ㅠ.ㅠ





명동 노리타로..
장사가 잘 되더군요..
와인석이 따로 준비 되어 있다는 문구가 조금 얄밉더군요..
순번에 상관 없이 와인석은 직항로 입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빵..
촉촉 합니다..





빵 찍어 먹는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인가요??





직접 제조 하는거 같은 피클류..
매콤한 할리피뇨가 마음에 듭니다,,





스파게티를 하나씩 시키고 양이 모자를 듯 해서..
피자군에서 메뉴를 하나 시켜 봤습니다..
정상적인 피자 모양은 아니네요..





양도 적습니다..
공부 좀 하고 와야 할거 같아요..





안에는 토마토 소스와 해산물이..
아구찜 양념맛이 난다는 일행은 뭔지...
ㅠ.ㅠ





테이블이 좁아서 제 까르보나라 사진만..
고소하고 진득하니 제대로 입니다..
뭐..
많이 먹어 본건 아니지만...





돌돌 말아서 한번..
사리 추가 하고 싶더군요..
(ㅡ.-)a





커피로 마무릴..
생맥 한잔이 아쉽습니다..





제가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차가운 커피의 계절이 돌아 온듯 합니다..





이건 신촌 원시인 입니다..
한동안 술을 멀리 하다가 시범경기 같은 자리..
(ㅡ.-)
이제 슬슬 달궈야죠..
중국산 김치삘이 납니다..





구석엔 간단한 샐러드바가 있는데...
좀 아쉬운 구석이 있긴 하지만..
고기 먹는 틈틈히 가져다 먹으면 좋습니다..





매운 통갈비를 먹을려다...
안창살도 하나만 시켜 봅니다..





뭐...
그럭 저럭 소주잔 기울이기엔 괜찮습니다..





매운 통갈비 2인분..
밖에서 장작불에 아저씨가 완전하게 익혀 가져 오십니다..





뭐...
그냥 먹어도 좋지만..
매운 양념을 달라고 해서 양념을 발라 애벌구이로 해 먹으면 더 맛있죠..
방심 했더니 탔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써비스로 각 테이블에 주신 새우..
역시나 불판에 구어서...





밥을 볶아 먹을려고 하다가 갈길이 멀어..
냉메밀을 시켰습니다..





예전 보다 포스가 약해지긴 했지만..
입가심으로 괜찮습니다..





몇군데 술자리를 건너 뛰고...
요즘 막차로 자주 가는 서른 즈음에 입니다..
항상 먹는 데드락..





제공되는 레드락생에 데낄라를 설명서 대로 섞어주면 됩니다..





안주는 나쵸로...
갑자기 카스 레드가 땡기네요..
한번도 안 먹어 봐서....



http://blog.empas.com/pillo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