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서울역쪽으로 왔습니다.
서울, 청주, 대전, 광주를 다 다니게 될거 같은데 일단 본부는 서울역이네요. ;;

아직 준비단계라 정신없이 바쁜 요즈음입니다.
그래도 밥은 잘 먹고 댕겨요. ^^;

같이 일하게 된 분들이랑 밥 먹으로 온 은행나무집이란 곳입니다.
메뉴판


반찬들입니다.
동그랑땡을 인원수에 안 맞게 주네요. ;;


나머지 반찬들
시원한 총각무 원츄~


다들 장독대비빔밥으로 통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빨리 나왔어요.


다른 비빔밥이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그릇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안에 볶음 김치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


된장국


슥삭~슥삭~
다 좋았는데 같이 나온 밥이 좀 질어서 에러였어요.


마무리는 누룽지



올해는 당분간 서울역 근처 생활이네요.
번화한 서울역 앞 모습과 바로 뒷골목의 반대되는 풍경이 참 대비되는 곳인데
여기저기 찍을게 많은 동네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바빠서 사진 많이 올릴수 있을지 그게 문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