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탱] 알바하면서 얌냠-_-

밥탱이(121.124) 2007.04.24 11:21:14

조회 4195 추천 0 댓글 24

안녕하세요~
자취 생활의 먹거리란 역시 별 것도 없고 특별식(?)도 매번 같은 패턴이기 때문시...-_-
자주 글을 올리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요( -_) 퀄리티 뷁.
그래도 생존신고를 하고자 알바할 때 먹은 것들을 올려봅니당~
폰카의 압박이 있지만 견뎌주시와요;
아, 저는 편의점 주말 아르방*-_-*

img_3_1053_0?1172744184.jpg
짠!! 신상품인가봐요.
그래서인지 점장님이 큰 맘 먹고 발주한 것 같은데...
폐기시간까지 사람들의 눈길조차 끌지 못했다는거...OTL
주변은 회사가 대부분이라서 역시 주말엔 손님이 없어요 하하핫..

img_3_1053_1?1172744184.jpg
된장국도 덤으로 주는데!! 왜 안사! 왜왜왜왜왜!!!
이거 인스턴트치고 꽤 맛나요. 울 집에 한박스 갖다놓고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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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로운 폐기음식에 신이 나서 한 입 덥썩!!
음. 폐기음식으로는 먹을만 하구만 하하하하핫.
그러나 삼천원 주고는 안사먹는다...-┏)

저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먹으라길래 1분 돌렸더니
뜨뜻한 단무지와 방울토마토와 샐러드 탄생-_-...;
돈까스는 눅눅해지는 것이 당연지사...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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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사장님께서 햄버거세트를 사오셨어요+_+
하하하... 다 식었길래 따땃하게 먹어볼라고 30초 돌렸더만 요거 역시 눅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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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내가 좋아하는 새우 버거씨!!
감사히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꺄르르륵~
사장님 쵝오 ㅡ_-)b

아. 이번주는 중간고사 기간이에요 꺅!!
중간고사는 사실 널널한 편이지만 시험기간이라는 사실 자체가 제 목을 조르네요 컥컥;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파란나비님도 오나전 고생하신것 같던데!!
기갤러님들 모두 건강 지키시와요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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