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와..
오랜만에 오니까;; 뭔가가 바뀌었네요?; ㅎㅎㅎ
글쓰는게..
잘지내셨어요~~? ^^? 저도~~ 아주 잘~~~ 지냈어요..
사실 잘 안지낸것같기도하고 -_-a ;;;
오랜만에 사진 보따리 풀어볼게요,, 그닥 스압은 아니예요~~ ^^,,




오래된 일이지만,, 기억나세요?
친구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쿠키 열심히 구워주고 징거버거로 버림받았던... -_ㅠ...
ㅋㅋ 사실 그날 친구가 정말 바빴었구요~ 몇일 있다가 찜닭쐈어요~~~ ^^



꽁짜니까 더 맛있어요~~ 냠냠.. \'-\'ㅋ



1월초쯤에 갑자기 단게 너무 먹고싶어서 냅다 만든 브라우니,,



정말 진~~득했는데,, 막상 만들고보니 동생한테 양보,,
이상하게 제가 만든건.... 별로 먹고싶지않아요 ㅡ.,ㅡ...



아는 오빠한테 얻어먹었던 피자,,

엄마 생신이였는데,, 집에 안좋은일도 있고,, 축하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래도 생일인데...!!
제 방에서 몰래 조용히 생일축하노래부르면서 자축했어요,,
쩝.. 너무 우울한가 ㅠㅠ..



이건 또 다른 선물쿠키상자 ^^; ㅋㅋ
대충 만드는것들만 만들어서 ㅡ.,ㅡ 늘상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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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있잖아요,,
드디어 염원하던 독립을했어요`~~ ^^
돈 쪼금쪼금 모아서 월세방이지만 독립했답니다 ㅋㅋㅋ
이젠 정말 땡전한푼없어요..ㅠㅠ....
이제 더 열심히 뿔려나가서 얼른 전세방으로 ㅡ,.ㅡ!!!
그리구.. 또 하나.. 번듯한 직장도 생겼어요~~~ ^^
루비룹이가;;;; 영화를 만들고있답니다.. -_-;;  그래서 너무 바빴어요... ㅠㅠ....
다 좋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




이건 제 책상 구석의 작은 공간인데요 ㅋㅋ
일만 하기 따분하니까~ 가끔 조금씩 꾸며나가는데.. 오늘은 창문 만들어줬어요 ㅋㅋㅋ
너무 귀엽죵 >.<



엄마가 잘 살고있나 감시하러와서 근처 불닭집갔어요..
아구 매워서 죽는줄알았어요 ㅠㅠ
건 석달만에 카메라 꺼내서 음식사진 찍었네요 ^^;;;
주먹밥 비비기전;;;



정신 차리고 보니 -_-;;; 다 먹어버렸네요;;; 허허허;;;; -0-;;;



쪼꼬마난방에서 뭘 그리 한다고 투닥투닥,, 만들었답니다 ^^;;;





타트만들어봤어요~~~이쁘게 잘 부풀었죠 ?

코딱지만한방에 렌지대 넣기도 뭐해서.. 동생이 필리핀에서 사온 코끼리횽아로 대체 ㅋㅋ
균형잘잡죠 ?^^;; ㅋㅋ



결과는 대략 이모냥 ㅡ,.ㅡ....
너무 오랜만에 했구.. 또 쓰던오븐이 아닌 이모꺼 써서 잘 사용할줄몰라 ㅠㅠ....
대 실패 해버렸어요 잉잉 ㅠㅠ



석달동안 너무 많은일들이있었어서~~ ㅠㅠ
한 삼년같이 지나갔네요... 에휴~
지금 비와요~~ 낼 아침엔 비가 그쳐야 출근길이 편할텐데..
안녕히 주무시구용 내일도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