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두부김치, 아침밥, 그릴링..

점진적 진화(71.126) 2007.03.25 14:26:25

조회 3112 추천 0 댓글 19

주말이라 그런지 숨좀 돌리고 이것 저것 해먹은게 조금 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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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맥주나 몽땅 마셔줘야게따!하고 결심 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든 계란찜..

찜기에 않넣고 오븐에 구었더니 물기가 많이 없네요.. 그러나 나름 괜챦았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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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로 준비한 두부김치..

오븐에 구우면 두부는 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좋은데 김치가 촉촉한 맛이 좀 없어요..

막상 맥주는 두병에서 g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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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는 주로 사다 먹었는데 오널은 기냥 집에서..

해쉬브라운이 떡이 되부렀네요..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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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우는 커피한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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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은 파스타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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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건 심플하게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마른 바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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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마님이 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저번에 재워두고 냉동실로 잠적한 갈비를 꺼내 구웠습니다.

옆에 있는 새우는.. 레몬즙+소금+후추+카이엔페퍼+마늘가루+파프리카 가루로 30분쯤 재웠다가 같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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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 안되니까 금방 구워지는군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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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한번 해보는 세팅.. 근데 집에 있는게 별루 없어서.. 파저리도 없시유.

파사러 가기도 존내 귀챦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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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고리짝 시절에 냉면에 먹으려고 절여놨던 무초절임이 있어서 다햏..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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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갑자기 생각나서 사온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힐인데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시럽+피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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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히는 피칸의 식감이 참 좋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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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바나나 스플릿..

각종 과일과 카라멜, 피칸이 들어 있어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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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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