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역시 수다성이 강하니 뷁스러우심 팻흐해주세효~ ^-^)

첫날부터 오징어와 해물뚝배기로 두번 낚였지만
그래도  갠춘해여~ 제주도니깐요~







해안길을 따라 첫번째 바닷가~
어쩜 바다색이 이렇게나 고울까요? 크..








하마터면 바다속으로 뛰어들  뻔~







하구..그냥 저 바다속으로 뛰어들고만 싶어랑~







제주도 명물 오동통 조랑말~ 
조 째꼬만 말등, 탈데가 어딨다구..ㅜ..ㅜ 말아, 기운내렴..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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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잠 한숨 안자고 출발해서인지
생각보다 크고 볼게 많았던 한림공원,두시간 가량 걷고 구경하니
체력 급소모,  숙소로 가자마자 뻗어버렸어요.

 화산분수쑈 소리땜에  일어나니 허기짐~
작년에 서귀포에서 먹었던 굴밥이 생각나서  서귀포로 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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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를 세우고 지도를 보노라니..낯익은 이가 눈에 띄..
"어~! 나 김교촌인데~ " ㅋ 완소 교촌칙힌.

서귀포로 가는 피고니즘과 기차니즘에~
한마리 주문하고 차에서 기다리던 중 또 눈에 띈 것은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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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솥뚜껑...?







스팀샤워 대기중인...






동골동골...귀여운 만두송이들이에요*^^*






가까이서 한번.....




이렇게 해서 호텔에 준비된 식탁서 제주도 여행 첫날 먹은 맛난 음식.



교촌 칙힌이랑~
(포장 후 계산 시, 어디 묶냐고 묻길래 노떼요, 했는데
어? 우리 노떼도 배달 되요~ 하시더라는...켁.. 담에 제주 가시는 분 참고하세요.)
 








손만두~  
  (제주도까지 가설랑 이뭐.. 여행 첫날 먹은 음식치곤...평상시 스럽군요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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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주 여행 계획중인 분들을 위한 호텔정보(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휴가일정이 다 되어서야  예약을 하려니..객실이 없다고해서 신라  대신 롯데로.




호텔은 왜 이름이  호텔일까?  HOTEL의 요, HOT..뜨..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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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찜질방에서 나온거구놔..







외관이 참 멋져요.^-^








밤에 조명빨 좀 받으니 더 멋지군요.(사질의 퀄리티는 뷁!)






12층 꼭대기서 바라본 밤풍경.







호텔의 트레이드 맠흐...로비에 있는 분수.   위에서 내려다 봤어요.
(여행 전에 객실 이너넷 검색하니 저 사진만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로비는 신라호텔보다 넓어요.








훼미리(트윈) 룸.







럭셔리 룸이라는 다블 룸1.








즈이브브가 퍼질러 잤던 12층 럭슈 룸2.









앉아서 만두랑~김교촌칙힌 먹으라고 식탁도 있어요.^^









공부도 하라고 책상과  하루에 2만원,1시간에 1만원짜리 이너넷 컴도있고
 하얀거탑 마지막회 보라고 TV도 있어요.
(지난주 막 내린 하얀거탑,보고 엉엉엉)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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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는 한라봉, 제주도에서도 뭐.. 그렇게 싼건 아니지만 서울보다는 착한 가격.








저기 대여섯개씩 들어있는 중과, 한박스가 1만원.

선물용이 아닌 그냥 차안에서 먹을거라니깐 1만원에 열두어개 정도 담아주시더군요.
다른데서도 사봤는데 이 농장게 맛이 좋아 다음날 일부러 또 찾아가서 샀어요.

오늘도  주저리 긴 글... 다 읽어주셔.....쓰믄 감사,
 팻흐하신 분은 치사..ㅋ잘 읽어주셨ㄷ다면...언젠가 밥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