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왜 이모냥일까나요~ 쫌 눈도 와 주고.. 추워야 겨울은 제맛인데..ㅠㅠ 어이없게도...비가 추적처적 내린 겨울이라니-_- 영상 5도. 그 옛날 까치까치 설날에는 눈도 많이 오고...그랬던 것....(아닌가;;) 치즈 파이 입니다. 치즈 필링을 진~~하게 해서 구웠어요.아훔. 맛나라- 평일, 밥 먹을 새 없이 출근했을 땐 홈메쿠키로- 오트밀 쿠키와 블랙커피^^ 뜨끈한 국물이랑 칼칼한 그맛이 떠올라서 끓인 꽁치 묵은지찌개- 오늘 아침에도 밥을 못먹었으니....체리잼을 넣은 촉촉한 쿠키랑 녹차~ 컵은, 탐앤탐스 오픈할때 완소 프렛젤 잔뜩먹고 받아온것이 자랑?ㅎㅎㅎ 동생이 남한산성 닭도가니가 먹고싶다고 졸라서 만든 짝퉁 도가니. 채소가 어쩜 그리 하나도 없는지 알마늘이랑 인삼만 넣은 안습..ㅠㅠ  다리 한 짝 드실래요? 나는 결결이 부드러운 퍼걱살! 무..무울-(어쩜그리 맛없게 보이는지..ㅠㅠ) 옆의 양파절임은 막창집 양파절임 아류작- 후식으론...땅콩버터로 맛을 내고 열대과일 말린것을 송송 썰어 넣은 부드러운 쿠키^-^ 오늘도 역시....손으로 만들고 발로 찍었어유ㅡㅜ 냉콤 집어와서 그라나도 에스파다 하면서 먹기?ㅎㅎㅎ 하루 연차를 내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오늘은 주말입니당. 맛난 것 드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