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2006 송년파티를 다녀오다. (스압 18장) ^^;;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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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국수 머거용~~~❣ 옴마가 해준 잔치국쑤 냠냠❣ 언능 먹구 집에 가야징❣ 작성자 : 꽃나나

[낚시꾼] 2006 송년파티를 다녀오다. (스압 18장) ^^;; - >ﾟ)))><

낚시꾼 2006.12.15 08:05:54

조회 6999 추천 0 댓글 64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송년회의 초대를 받아 다녀왔다. 원래 이런모임에는 아이들은 안데리고 가는게 원칙인데 쌍둥이들을 "꼭 데리고 오라"는 특별요청을 받아 데리고 가기로 했다. ^^

▒ ▒ ▒ 찐빵보이는 늘 아줌마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원래 얘가 누굴닮았는지 여자는 다 좋아한다... ^^;;) ▒ ▒ ▒ 새침때기 사월이는 젊은 언니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 ▒ ▒ 에피타이져. 풀 모듬? (안먹어서 잘 모름... ㅋ)

▒ ▒ ▒ 올리브와 송이버섯, 아티쵸크, 피망, 모짜렐라+토마토.

▒ ▒ ▒ 엄지손가락만큼 굵었던 투실투실 슈림프 칵테일.

▒ ▒ ▒ 잠깐. 애기들 잘놀구있나 확인좀 하고... ^^;;

▒ ▒ ▒ 메인이 준비가 됬다.

뒤에 보이는 은박지안에는 더운 음식들. 파스타 (펜네), 볶음밥, 치킨 파르메잔, 등등... ▒ ▒ ▒ 디너롤, 바게뜨 등등.

▒ ▒ ▒ 호두, 말린 크랜베리등등이 들어간 샐러드. 맛있어 보였는데 귀차니즘에 패스... ^^;;

▒ ▒ ▒ 먹기좋게 얇게 썰은 스테이크. 가운데 시금치, 구은 피망등이 들어있다.

▒ ▒ ▒ 얇게썰은 아몬드를 토핑한 String Bean 샐러드.

▒ ▒ ▒ 응..? @@ 허걱... 찐빵보이가 안보인다... 어디있지...?

ㅇㅏ놔… ㅋㅋ ▒ ▒ ▒ 내 접시.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라고 정신이 없어서 요것만 먹었다.. ( ㅡㅡ);;

▒ ▒ ▒ 집사람껄 힐끗 보니까 이것저것 참 잘도 챙겨왔다... ㅎㅎ

▒ ▒ ▒ 결국 내내 깔깔거리고 놀던 찐빵보이는 아줌마 품안에 안겨서 넉다운~. "코골면서..."

▒ ▒ ▒ 디져트.

▒ ▒ ▒

모임이 많은 연말이네요. 과음하지마시고 건강한 연말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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