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 - 하루가 - 기타음식 갤러리

기타음식 갤러리

1/3

금일 석식 삼겹 신라묜 작성자 : 기갤러

석계 - 하루가

어부바 2006.12.14 22:03:58

조회 2685 추천 0 댓글 11

11월초의 어느날~~ 하루가 라는곳에 조촐하게 모이기라고 하기엔 쩜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한명두명 계속 도착하는바람에 #1 이곳입니다. 주전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하루가 내부는 일본풍~

#2 구성과 가격은 각 테이블에 놓여있더라구요

#3 뒤를 돌리면 마실거리가~

#4 기본찬이에요~!

#5 이것도 기본찬이지요~!

#6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자~ 기본찬을 아예 이렇게 푸짐하게 내어주더라구요

#7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한것이 나왔어요 조금씩 잘라서 앞접시에 각각 덜어서 먹었지요 음.. 나름대로 맛은 좋았는데 금방 없어지데요..

#8 뒤늦게 주문한 해물누룽지탕 따끈하면서도 걸죽한 국물이 만족스러웠어요

#9 오코노미야끼도 사실 앞접시에 덜어놓은 모습을 찍긴했지만 소주 열뎃병 먹고난뒤에 찍은것처럼 초절정 흔들림으로 인해포기하고 누룽지탕을 앞접시에 덜은 모습만 올리네요

#10 사람들도 계속 더 늘어나고 앞에 두가지 안주가 순식간에 없어지기도 해서 추가로 해물떡볶이를 주문하려는데 치즈해물과 순해물과로 갈등하고 있었던 찰나에 두개 다 주문해버리시는 형님덕에 두가지다~ ㅜㅜ 이건 순해물떡볶이 입니다.

#11 줌으로 주욱 땡겨서~한장더~

#12 이건 치즈해물 떡볶이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순해물이나 치즈해물 떡볶이나~ 두가지 저 개인적으로는 매우매우 비추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순식간에 없어지데요~

#13 옹? 웃고 떠들고 있다보니 얼라리오? 써비스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테이블당 한마리씩 두마리씩이나~ 담백하고 짭쪼롬하니 좋더만요

1차끝나고 절반정도의 인원은 되돌아 가시고~ 2차엔 간단하게 생맥주 한잔씩 하고 헤어졌지요 그때당시엔 일행들의 분위기때문에 잘 몰랐는데 사진정리하다보니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기도 하네요 20061214

어부바 내일이 송년회군요.. 누군가의 참석자의 리플로 인해서 관심들이 그쪽에 몰린것도 같네요. 사칭인지 정말인지는 몰라도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아무탈없이 부드럽고 즐겁게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가지.. 유식대장님.. 올해안엔 약속지키셔야죵.. 홍홍홍 증거는 아래 주소 클릭!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food&page=5&sn1=&divpage=11&banner=&sn=on&ss=on&sc=on&keyword=어부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0496 아차차.. 한두명도 아니고 안쏘셔도 되니 시간되시면.. 안냐떼욤~ 하고 인사라도?~~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31023	내친구는 다시다 중독임 ㅇㅇ 라면에도 다시다풀어먹어 ㅠㅠ [20]	다시다궁물(218.239)	10.09.03	5319	0
131020	[名利 α550] 삼각지 정성손칼국수 정성보쌈 & 숙대입구 아사히오리엔 [31]	명리(名利)(125.146)	10.09.03	7356	0
131019	여기가 그 유명한 편식갤인가여? [13]	-_-(112.161)	10.09.03	2033	0
131017	쌀국수 좋아해? [13]	으잌빵빵(58.227)	10.09.03	2830	0
131008	유학생의 간식 [6]	멛혠	10.09.03	2893	0
131006	오이는 악마의 음식 [18]	곰뿌우	10.09.03	4215	0
131002	[TheChef]즈질쿠킹..ㅋㅋㅋㅋ 쉬는 날.. 제한시간 20분.... [23]	TheChef	10.09.03	5577	0
131000	취녀님 계란 얘기 나온김에 [19]	멛혠	10.09.03	3103	0
130988	난 유일하게 못먹는게 고추인데 고추 못먹는 사람 없음? [14]	카니링(222.104)	10.09.03	1789	0
130986	이거 좋아하는 사람 있음? [13]	취녀(123.109)	10.09.03	3497	0
130985	철들고난이후로 냉면먹은적 한번도없는듯 [7]	■■벸만장자	10.09.03	1794	0
130984	양파 버섯 전혀 입에도 못댔었는데 [9]	■■벸만장자	10.09.03	1661	0
130973	유학생의 아침 [4]	멛혠	10.09.03	2094	0
130966	역시 맥주는 노가리 아입니까? [8]	autism	10.09.03	2505	0
130963	커피빈...(콩다방) [3]	병아리느님	10.09.03	1789	0
130956	나도 가난한 야식 한장 [6]	ㅇㅇ(58.233)	10.09.03	2531	0
130954	편식쟁이에 대한 질문 [19]	취녀(123.109)	10.09.02	1873	0
130952	수원 장안문 보영만두 [9]	수동6단	10.09.02	3283	0
130949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34]	자취생(114.205)	10.09.02	5787	0
130947	[요요]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앞 버드나무집 해물칼국수,갈치조림 [4]	요요(180.68)	10.09.02	4353	0
130946	토마토스파게티 흡입했음 [2]	냠냠(121.148)	10.09.02	1646	0
130944	추억의 야채 소세지~ [5]	Nitro	10.09.02	2327	0
130941	대구 칠성이마트 갈릭버거스테이크 [6]	불의발견(122.129)	10.09.02	3557	0
130940	[PJY] 그리운 한국음식 대체시리즈.. [19]	PJY	10.09.02	5008	0
130938	잉여돋는저녁식사 [8]	꽃귀염둥이	10.09.02	2563	0
130937	[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23.jpg [15]	숯불에구웠다	10.09.02	4544	0
130936	자취생의 저녁밥 [2]	지잡대생(121.127)	10.09.02	1977	0
130930	간식 브레이크 ^ㅅ^ [9]	죠토끼	10.09.02	3269	0
130927	고추장 종결자 & 정원이 [5]	소루빈	10.09.02	2348	0
130914	퓨전샌드위치..... [15]	이대나온남자	10.09.02	3666	0
130911	뉴요커 스타일의 풍경이 있는 여유있는 아침 식사.. (풍경 사진있음) [13]	마계요리사	10.09.02	4027	0
130908	가난한 수험생의 점심밥 [12]	데헤끄(211.33)	10.09.02	3572	0
130907	안녕하세요!오랜만이여요, 여기저기다니며찍은사진 대방출 입니다! (스압) [20]	ㅈ뉴비(219.252)	10.09.02	3742	0
130905	인천 남구 도화동의 30년된 중국집, 동화 반점 [8]	프로이™	10.09.02	5581	0
130902	in vancouver. 윙, 찌개, 볶음우동 등..좀 스압 [6]	호랑이.	10.09.02	2295	0
130901	부산하면 바로 이맛 아닙니까..!! [5]	arp	10.09.02	2493	0
130898	가난한 행정인턴의 점심도시락 [8]	닥치고탱구☆	10.09.02	4787	0
130896	[흐르는별] 고기뷔페 고기킹 [15]	흐르는별(119.64)	10.09.02	5884	0
130895	천상 한국사람.... 너무 맛있는 음식!! 보신탕~!! [40]	몸이허할땐..(121.135)	10.09.02	3936	0
130894	아침부터 햄버거랑 스테이크 먹으면 뉴요커임? [9]	삼성빠	10.09.02	3316	0
130893	계란 후라이에 질렸을때 먹기 좋은 수란 만들기 [15]	Nitro	10.09.02	4738	0
130888	제천사는 훃들아 [1]	닥치고탱구☆	10.09.02	872	0
130783	이런 친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가) [54]	eclipse7	10.09.02	4098	0
130780	건강한 아침 [9]	STR	10.09.02	3037	0
130777	입이 심심해서 매요징어 [4]	소루빈	10.09.01	2240	0
130776	수원 평택떡볶기 [10]	수동6단	10.09.01	4165	0
130775	[연이~]영등포서 먹은 중국식샤브샤브 [14]	연이~	10.09.01	3608	0
130774	[PJY] 호주 과자 시리즈.. [17]	PJY	10.09.01	4041	0
130772	가난한 자취생의 저녁식사.. [20]	자취생(114.205)	10.09.01	5149	0
130766	[배부른돼지] 횡성한우집에서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6]	배부른돼지(124.50)	10.09.01	38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