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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베개]잭덕 핫도그+유림 돌냄비+도민호 피자+어제 번개 후기..

편한베개 2006.12.02 16:16:22
조회 4382 추천 0 댓글 18


간만에 게시물 이네요.. 오늘 중요한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술 먹고 자느라 못 갔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친구 한명을 잃었지만 음갤 여러분들을 만날수 있었으니까요.. (ㅜ.-)



뱅뱅사거리에 잭덕 이라는 샌드위치 전문점 입니다.. 지날 때 마다 가게 밖에서 여유롭게 맥주를 드시는 젊은 사장님이 부러워 보였는데.. 한번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앉아서 가게 로고 한번.. 이곳이 본점 이라고 하네요.. 어딘가에 분점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가게 인테리어 등도 사장님이 직접 설계 하셨다고..



메뉴판.. 메뉴판 사진도 사장님이 직접 지인의 도움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생각 보다 가게 내는데 돈이 얼마 안 든다고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모습이.. 체인점 개설 홍보 삘이... (ㅡ.-)a 오늘 사진은 미트칠리 도그지만.. 몇번 들러 구운 소고기 도그랑 치킨 베이컨 도그 등을 먹어 봤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기다리기 심심해 맥주도 한잔 시켜 봅니다.. 솔직히 맥주가 좀 밍밍 합니다.. 컵도 좀 지저분.. ㅠ.ㅠ



안주 하라고 주신 주전부리들..



주문한 미트칠리 도그가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할리피뇨가 들어가서 매콤 하기도 하구요.. 맥주와 더불어 먹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종종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포장해서 먹을 정도로.. 미트칠리 도그는 마음에 들었어요..



남대문에 갔다가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 들린 유림 입니다.. 간판에 메뉴가 다 올라간듯 하군요.. (ㅡ.-)a



단무지.. 직접 만드시는지 보통 단무지 몇배의 크기 입니다..



돌냄비..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날땐 그만 입니다.. 시켜 놓고 보니 사진 찍기엔 냄비국수가 더 좋겠단 생각이... 너무 부글 거려서 원... ㅠ.ㅠ



대충 덜어서 한번 찍어 봅니다.. 달달한 국물이 추운 겨울날 몸 녹이기엔 좋을듯 합니다..



백제 정육점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늦어진다고 방문한.. 빵집 2000원 짜리 커피.. 종로5가엔 앉아서 기달릴 곳이 없더군요.. 청계천 까지 걸어가서 혼자 앉아 있을려니 춥기도 춥고.. 불쌍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ㅠ.ㅠ



펜탁스로 넘어와 찍은 첫번째 사진 같네요..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바뀐 레인보우데이에 새벽 4시에 알람 맞춰 놓고 깨서.. 쿠폰 다운 받고 취침을...



레인보우데이 인증샷 입니다..



더블 씨푸드 이던가?? 아무튼 첨 먹어 봤는데 맛있네요..



도우 두께도 적당하고... 다음달에도 시켜 먹어 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피자엔 역시 맥주죠.. ^^



어젠 용기를 내어 번개에 참석해 봤습니다.. 민어회 먹고 식중독에 걸려 회를 안 먹을려고 했지만.. 까라면 까야죠.. (ㅜ.-)



조금 당겨서 한번... 펜탁스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ㅠ.ㅠ



진짜 참치 일까요??



킹크랩..



직원분이 뼈와 살을 분리 시켜 주십니다.. 강철팬티를 입고 계실지도... (-.ㅡ)



껍데기 부분.. 오늘은 소주 도둑 입니다.. 그렇다고 소주를 비벼 먹은건 아니구요..



게소주.. ㅠ.ㅠ 버리지 않고 마셨어요.. (ㅡ.-)v



매운탕이 나오면 먹고 떨어지라는 무언의 협박 입니다..



하지만 매운탕에 마음이 동해 소주는 자꾸만 늘어 납니다.. 5000원 짜리 오징어순대..



후반부에 갑자기 등장한 아구찜.. 슬슬 오늘도 나가 봐야 할거 같네요.. ^^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편한베개 블로그 : http://blog.empas.com/pillo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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