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간만에 집에서 쉬면서 해먹고 시켜먹은 것들입니다. 간단하게 비빔국수 촛점 어디 간게냐? -_- 김치 좀 다져서 넣고 갖은 양념 넣어 버무리면 끝이죠. 아~ 김가루도 빼놓으면 안됩니다. 좀 질척한 감이 없지 않네요. 하지만 저 질척한 양념에 밥 비벼 먹으면 그것도 맛있죠. ^^; 삶은 달걀까지 반숙...-_- 맛있습니다. ㅎㅎ 제 전용 면식 그릇 간만에 치킨이 먹고 시켜서 교촌하고 포촌하고 고민하다가 조금 싸고 양많은 포촌으로 결정. 전화를 하는데 잘 못들어서 그냥 시켰더니 다른게 왔어요. 포촌이 없어지고 무슨 살로만 치킨으로 바뀌었나봅니다. 포촌 간장치킨 맛이 꽤 좋아서 시킨거였는데.. 바뀐 곳은 간장 치킨은 생김새부터 영.... 맛도 OTL.... 이게 후라이드 간장치킨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 주문할때 잘 확인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흰무 & 소스 치킨이니까 맥주 한잔 겉과 내용물은 다릅니다. ^^; 밥이 좀 많이 남아서 처리 할려고 밥볶았습니다. 냉장고 뒤져뒤져 야채랑 이것저것 다 쏟아부었네요. 간은 굴소스와 소금으로 약간 또 진 느낌이...-_- 역시 집에선 먹는게 남는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