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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N'S P850] 깐깐징어의 케익들 ^0 ^ (은근 스압)

깐깐징어 2006.11.12 23:48:53
조회 3888 추천 0 댓글 27

안녕하세요~ 깐깐징어입니다. 바쁜척하니라 요몇주 게시물을 미뤘네요 ㅋㅋ 각설하고 바로 사진 ㅋㅋㅋ #1. OEM으로 오는 버터케익 '쵸코 돔 마블'이에요 ㅋㅋ   맛있다던데 저도 맛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 !!             이 케익도 OEM제품  스트로베리 롤롤이라나. 뭐라나 ㅋㅋ    주관적으로 봤을 땐 약간 촌스러운 것도 같구 ㅋㅋ       #2. 그저께 2단케익 주문이 들어왔었어요~   이렇게 2단 이상이면 심플하게 하는 것보단   조금은 촌스럽지만 화려하게 해주면 손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이 하셨어요 ㅎㅎ   요게 아래 6호짜리 ~~~ (요거 아이싱 하기 무지 벅차요 . 돌림판에 꽉 차서는 ㅋㅋ)   이건 위에 올라가는 3호짜리~ 주문케익이라 올린 모습은 못찍었어요 .      #3. 그리고 아래부터는 다 제가 만들어본 케익이에요 ㅋㅋㅋ        아직 초보라 10% 부족 ㅋㅋㅋ        촛점은 안드로메다로???ㅋㅋ           모카시럽으로 모양낸 케익~               요건 블랙커런트 시럽으로 ㅋㅋ           나름대로 키위 케익이라 주장 ㅋㅋㅋ      옆면에 키위를 붙혀 봤더니 나름 산뜻하지 않나요? ㅋㅋㅋ 아니라구요? ㅠ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ㅋㅋ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해봤어요 ㅋㅋ      과일을 듬성 듬성 ~~              사랑스러운 케익을 만들어보고자 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교회 회장님 생일이라 제가 사갔어요 ㅋㅋ      제가 만들어서 제가 사는 묘한 시츄레이션 ㅋㅋ           요 케익의 포인트는 돔케익시트와 라운드 아이싱의 조화랄까요? ㅋㅋ      저는 심플한 케익이 좋아요 ㅎㅎ           마땅히 아이디어 생각 안나서. 손가는 대로 했더니.      역시나 개성없는 .. 평범한 케익이 되어버렸네요.. 씁..           만들고 한시간도 안되었는데 시럽이 줄줄 흘러내리구.      꽃잎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생크림도 막 늘어지고 ㅋㅋ 엉성 ㅋㅋ            그나저나 이 엉성한 케익이 다행이 하루만에 다 팔렸지뭐에요 ㅋㅋ       너무 너무 기분 좋아요 ㅋㅋㅋ       빵만들다가도 제가 만든 케익 사가시는 걸 보면 당장이라도       주방에서 뛰쳐나가 인사하고 싶은 기분 ㅋㅋㅋ       요건 선배님이 만드신 6호 케익 ~~ 요것도 나름 심플 ~~                  그리고 빼빼로 데이가 남긴 결과물들이에요.       쵸콜렛 코팅한 바게트와 파이스틱~ 요것만드니라 평소보다 3시간 늦게 퇴근 - -                                어제 교회갔더니 아는 언니가 먹어보라고 준 경쟁 P사의 티라미수 ㅋㅋㅋ        맛있던데요? 모카케익에 차가운 커피를 함께 마시는 기분? 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일하는 매장~~     오픈한지 1달도 안된 말그대로 따끈따끈 베이커리지요 ㅋㅋㅋ     익산 어양동 주공 8,9차 정문에 있어요ㅋㅋㅋ     디씨분들이 아시려나 ? ㅋㅋㅋ 오후 3시반 정도까지 근무하니     놀러오삼 ㅋㅋㅋ           오랜만에 깐깐징어사진 한번 볼까요? ㅋㅋ      땡깡과 징징거리는게 여전하군요 ㄲㄲ          이상 깐깐징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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