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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요즘 먹은 것들

min~♡ 2006.11.09 11:18:25
조회 3079 추천 0 댓글 10

 
 
 
 
 
 
가을에는, 역시 새우
 
가스렌지 생선굽는 그릴에 구워서
 

 
 
 
 
 
 
 
껍질까지 아작, 아작, 씹어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담그신 고추장아찌
 
얼마나 맛있는지 다들 퍼달라고 해서
 
두 항아리나 담갔어요

 
 
 
 
 
 
 
 
가을이라 그런건지 늘 냉장고에 새우가 있더군요
 
어떤날엔 스파게티로
 
토마토 소스나 크림소스보단 올리브오일 소스를 좋아합니다
 

 
 
 
 
 
 
 
갈비집에서 포장해온 양념갈비

 
 
 
 
 
 
 
비칠듯이 얇게 썬 양파와 함께 먹어요

 
 
 
 
 
 
 
 
조미료를 안넣기 위해 새우, 멸치로 국물내고
 
양파와 파를 듬뿍 넣었던 떡볶이


 
 
 
 
 
 
 
 
 
삼청동 빈스빈스의 와플
 
기대만큼 맛있지 않았어요


 
 
 
 
 
 
 
이대 티앙팡에서 포장해온 스콘
 
사과잼과 함께 먹으니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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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너스
 
지난주에 다녀온 공주 마곡사
 
은행나무마다 든 노란빛이 어지럽게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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