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제과반 우리조가 다들 너무 친하답니다. ^^ 유난히~ ^^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전부터 밥이라도 한번 먹어야지~ 그러다가 어제 학원 마치고 건대에서 한잔! 쭉 빨아삐리뽀? (ㅋㅋㅋ) 뭐 먹을까~ 하다가 꼬치랑 오뎅파는 집으로 들어갔지요 ㅎㅎ 마침 제가 오늘 회사에서 일이 있어 큰 카메라를 들고 갔기에 사진도 좀 찍었구요 ^^ 오뎅탕! 괜찮았어요~ 안에 들은 무가 손바닥 만하더이다!!! 유부도 있구~ 안에 당면이.. ㅎㅎ 모듬 꼬치도 시키구요.. ㅎㅎㅎ 은행이 맛있더라구요. 오늘 낮에 밖엘 나갔는데 뭔가 "쿠리~" 한 냄새가 나는거에요... "이게 뭔 냄새람!" 하고 궁시렁 거리는데 저~ 앞에 사람들이 바닥에 다 붙어있어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은..행" -_- 다들 은행을 줍고 있었음.. ㅡㅡ; 닭꼬치랑 저옆에껀 뭔지.. 떵집;인가? 잘 모르겠네요~ 건배!!! 아~ 우리조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 다들 어찌나 재미있고 맘이 잘 맞구. 그런지..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D ------------------------------------------------------- 오늘 정말.. 돈 버는거 참 힘들다. 느꼈네요. 직장 생활 다 그런거겠지만... 에휴... 그래도 어쩌겠어요. ㅜ_ㅡ 마음에 스크라치가 느므 많은 하루였네용...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