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말로 찍찍거릴게.

 왜냐고 묻지마. 그러고 싶을때가 있잖아...게다가 나이까지 많은데 괜찮지?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민트야.




계란 삶는거 보여주까?

가운데 뾰족한 바늘 있잖아 거기다 계란의 둥근부분 대고 꼭 눌러서 공기를 빼줘.



위에 빵꾸난거 보이지?

그리고 이 용기 살때 같이 들어 있던 계량컵으로 물을 재서 넣고..(살짝익힘,반숙, 완숙 세가지 눈금이 있어)



뚜껑 덮고 코드 꼽으면 돼. 울나라에도 이미 많이 쓰고 있다면 뻘쭘하고 마는거지 머..

다 익으면 알람이 알려줘.

다 익은 사진은 없어.




참!  까서 컵라면에 넣은건 있다.





컵라면 말고 김밥도 있어.




심심해서 머핀을 구웠는데 둥근 머핀용컵이 없어서 돌아 댕기던 타원형에 했어.

머 맛은 똑같애.




이쁘게 담아서 차와 함께 놓은거야. 애기 신발짝 같애 키키..




쵸코케익도 구웠는데... 얘 왜이래 켕켕훃아?

너무 부풀었자나~ 맛은 있는데 너무 포실포실해. 뭔가 잘못된거지?

참 그리고 위에 커버춰 쵸컬릿도 씌웠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패쑤했어.




치즈가 날짜가 간당거려 또 핏짜했지 모...





 난 먹으면 안되는거 알지~ 알면서도 먹었어. 존핸 맛있었어.


끝이야. 담엔 높임말로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