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케티에푸 썸머머시깽이 덕분에 30%할인받아서 갔어요 넷이서 갔더니 한사람당 5700원으로 피자헛을 +_+)/ 행복했답니다 호호호호홋; 피자헛 샐러드는 가격이 심하게 오르고 몇가지가 더 추가됐더라고요...흥; 양갱도 있었음-_-; 설레이는 맘으로 앉자마자 주문을 합니다!! 어두운 연장샷;; 굶주린 하이에나와 같은 친구들의 매서운 눈길때문에 샐러드는 요거 한장밖에 찍을수가..ㅡ.ㅜ 피자를 잊은채 샐러드를 퍼먹으며 '피자헛'이 아닌 '샐러드헛'에 온듯한 착각을-_- 닭괴기샐러드, 양갱, 또 마요네즈 가득한 샐러드 등등이 추가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안폭이라는거~! 고구마 두줄 보이시죠+_+? 백년만에 먹어보는 리치골드 투우!! 친구 한명이 흥분해서는 "더블리치 빨리 시켜!!!" "...........-_-그건 샴푸 이름인데;" 리치골드는 빵쪽이 젤 맛있어유..ㅡ.ㅜ 고구마 하악하악; "함께 즐겨요 피자헛~" 이 정답이었습니다.. 여럿이 갈수록 부담은 줄고 샐러드는 맘껏 먹는 즐거운 샐러드헛 하하하하하하하;; *폰카에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