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씩 야곰야곰올리다 보니 벌써 끝이네요 (-ㅂ-)> 남포동에서 나와 과일쥬스 한잔씩 땡겨주고 (돌아다니면서 제일많이 마신것같네요 ㅎㅎ 한잔에 천원~) 와플도 하나 입에 물어주고 지하철타고 해운대로~ (부산지하철 표값은 언제 올랐답니까 ㅠㅗㅠ;; ㄷㄷㄷ 깜짝놀랬다구요..-..-;;서울에서 인천갈차비를..OTL) 암튼 흠흠-_-;; 스펀지?라는 건물좀 휘적거리다가 해운대 구청? 시장? 근처쪽에 밀면집으로갔습니다.. 예전에 밀면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별로겠지 하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암만~, 그때 그 맛이 아니었드랬지요 (ㅇㅁㅇ!!!!) 제입엔 비빔밀면이 더 맛나더라구요 ㅎㅎ 만두는 그냥그랬구요 기차기다리는동안에 해운대 시장쪽에 무슨 낚지집을 갔는데(친구이모님이 쏘셔서-_-;;) 완전 비-_-추..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집은 또 처음이네요.. 막입이라 정말 아무거나 잘먹는데-_- 완전 난감했어요.. 사주는거라 다먹긴했는데 결국 끝이 않좋았죠..ㅎㅎ 그래도 사주신분께 매우감사를^ㅂ^// 부산여행기 끝~ (-_- 뭐가 여행이냐;;) 이제 일상생활의 음식사진으로 게시물을 올려야겠쥬 ㅠ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