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아주 예전에 찍은거구.. 아래 사진은 오늘 낮에 찍은 사진. 타르트 반죽을 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노른자가 너무 귀여워서.. 탱글탱글 노릿노릿 반짝한게 넘 이뻐서 한번 올려봐요. . . . 이건 어제 학원에서 배운 진짜 초콜렛이 들어가는 케이크인데.. 지금까지 한 케이크중에 젤 맛있었던것 같네요. 생각보다 별로 안 달아서 가족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기 쇼트닝의 아빡~ 뷁 열심히 스크래퍼로 초코렛을 다지는(?) 우리조. ㅎㅎㅎ 사진 찍는다구 "하트" 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푸하하핫!!!! 초콜렛을 열심히 중탕해서 녹이고 있네요~ ^^ 완성된 우리조 초콜렛 케이크에요~ 자꾸만 빵들이 초상권이 있다구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이건 제거.-_- ㅋㅋㅋㅋㅋㅋㅋ 반죽양이 젤 많아서요 윗부분이 터졌네요. 푸하핫;; 게다가 윗부분이 조금 탔지요?? 이번엔 감점 -_-;;; ㅋㅋ 윗부분에 잘 보면 가장자리에 구멍 뽕뽕 보이시죠? 쇼트닝 크림화 하며 설탕을 녹일때 다 잘 안 녹아서 그런거랍니다~ 반 갈라서 속을 살펴보며 설명해주시는 "김태희(..)" 닮으신 선생님. ㅎㅎㅎ 오늘은 "건포도 식빵" 을 만들었는데 선생님께서 또 실격을 선언하셨... 아흐!!! 이 멀고도 험한 제빵제과의 세계여... ㅜ_ㅡ 주말에 집에서 열공 복습이라도 해야하는건가...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