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한테 삼계탕~삼계탕~노래를 불렀더니..그 다음날 바로 재료 사다가 "삼계탕 먹자"-_-이러시더라구요. 닭3마리랑 재료 넣고 펄펄 삶아주시는중. 닭한마리 뚝배기에 담고 김치도 썰고 앞접시도 놓고 먹을 준비.+_+ 닭다리 하나 뜯어서 마늘이랑.~닭도 맛있지만 저 마늘 으깨 먹어도 느무 맛나요>_ 촛점이 어이 없게 나왔지만..;마무리로 닭국물에 밥 말아서 후루룩. 김치 올려 먹으니 너무너무 행복한 맛..;; 공기정화 식물..; 하나사고 싶었어요.. 음식은 아니지만 대전 세이백화점 1층에 있는 가게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가봤더니 이쁜게 너무 많더라구요.. 맛있다는 꾐(?)에 빠져 갔던 베트남 음식점의 '쌀국수' 양이 너무 많더군요..분명 스몰사이즈 시켰는데 라지로 잘못온게 아닐까..싶었을 정도. 맛은 깔끔 한데 솔직히 고기랑 야채넣고 국물 우린건 어딜가나 비슷한거 같은데..; 기대한 만큼의 맛은 아니었습니다.-_- 어느날 먹었던 저녁..가격대비성능 엄청 좋은 옥수수 크림빵.!딘돈 500냥. 110G에 330칼로리 가 나가시는 아주아주 바람직한 먹거리중 하나-_- -휴..점심시간에 잠시 딴짓 좀 했습니다..좀 이따 또 할일 하러 가야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