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홈메이드 스파게티라고 해봐야 어머니께서 해놓으신 소스에 그냥 면 삶는게 전부입니다ㅡ.ㅡ 두둥~ 광섬유의 압박 .. 뭐겠습니까 ... 네 면입니다-_-; 치즈 삼형제-- 면을 삶아~ 물기를 빼고~ 버터에 볶고~ 소스도 넣고~ 아아.. 이거 쌔우면서 알았습니다.. 다시는 먹을거 만들면서 사진 쌔우지 말아야지-_- 보는거와 딴판이더군요 워낙 복잡하고 손발리 꼬여서-_-; 방법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잘 나오거나 이런건 신경쓸 틈도 없었지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유효!! 두둥 같이 먹은 반찬도 물에 데친 브로콜리와 초장! 참치위에 뿌린 건 마요네즈+@로 어머니께서 소스를 하신겁니다. 참치+마요네즈 좋아하지만 좀 느끼했는 데 저건 상-_-큼하면서도 마요네즈 느낌이 살아있어서.. 원츄~ 피클이 없어 무효라고요? 아닙니다 김치랑 같이 먹었어요..-_-; +잡설 오늘 책을 쌔우러 영x 교x문고에 갔는데 마침 사인회를 하고 있더군요 이외수씨와 김진명씨 초롱초롱한 눈의 압박-_- 죄송합니다 _(__)_ head의 압박!! 좀 아햏햏한 장소에서 사인회를 하시더군요-- 아까는 교보문고였고 여기는 영풍문고였습니다~ 꼭 올리다보면 길어지내요-_-; 그리고 양해를 .. 쿨럭 ++잡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란공책님.. ㅇ ㅏ무도 아는 사람없고 그냥 첨인데 번개 쌔워도 됩니까? 뻘쭘함의 압박 이 심히 두려워서 .. 그치만 할일이 없다는 쿨럭.. 아햏햏이라는 허락이 떨어지면 가겠습니다 +++ 잘못하면 방법당할뻔 했습니다.. -_-위에 파란공책(님... ㅇ ㅏ)무도 아는 사람...->가 적절한 단어가 아니라고 다 날릴뻔 했습니다.. 아햏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