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또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아침밥 사진이 왔어요~ 2인용(제니, 나)이라 조금이예요

매번 비슷한거 같아도 조금씩 다르답니다.

오늘의 감상뽀인뜨는 런천매트 되겠슴돠~ 친구가 패치워크해서 선물해준게 자랑 !! ^^






한장만 딸랑이면 스압상 서운할지 모르니 구차니즘 모짜렐라 토마토사진 하나더..

토마토 모짜렐라 교대로 놓는것도 구차나 대충 깔고 덮고..^^;;







점심은 동네 아시아임비스(스넥)에 갔어요.

같은 메뉴라도 가격차가 두배라  레스토랑은 제니아빠가 돈낼때, 임비스는 제가 밥하기 싫을때 애들하고..헹~



녹차





타이식 샐러드.

양상치, 죽순, 양파등의 야채위에 소, 돼지, 닭, 새우등을 볶아 얹었어요. 양장피 비슷한 맛





스윗사워 소스위의 바삭하게 튀긴 오리





닭이 들어간 볶음밥이라고 써 있길래 시켰더니 볶음밥위에 튀긴닭이 수북~하게..

1인분이지만 둘이 먹어도 될만큼 많네요. 5유로 90센트(7200원)




전체 1/2상

 
식사4개, 샐러드하나, 음료 3개 36유로 (43000원정도)면 독일선 너무~ 싼가격이지요.





그래도 살림하는 알뜰주부인 저에게는 큰 지출이므로 저녁은 라면. ^^;;









담날 저녁

간단하게 전기그릴.




다 구워진 삼겹살, 소시지, 치바치치( 갈은 고기에 양념해 뭉친 발칸쪽 음식)




냉장고에 있길래 꺼내놓은 오징어와 무말랭이무침.






 파절이의 표절작 ^^;

파채썰기 힘들어요. 가늘고 굵고..파채칼하나 사온다면서 맨날 잊어뿌고...







유쾌한 마무리


도로 표지판인데 상당히 낯익은.....후훗!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