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너굴희면식!!(+잡다한이야기)

사라사 2006.06.20 03:10:26

조회 4222 추천 0 댓글 32

결국 토고가 스위스를 넘지 못했네요-_-;;;;; 아쉬워라..ㅠ 스위스전때 꼭 이겨야하는상황이;;; 오늘은 면식사진! 넝심 너굴희~ 제가제일 좋아하는 라면중 두번째 ㅎㅎ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

특별히 비엔나 쏘세지 추가+ㅁ+

접시에 덜어서 오동통한 면발, 하지만 옛날보다 맛은 떨어진듯..

반찬으로 오이소박이

맛있어 뵈는지요.. 제가 담근거에요-_-;;;;;;; 소박이가 넘 먹고싶은데 엄마가 먹고싶으면 니가 해먹어라 하셔서;; 오이사다가 지식검색하면서 담갔어요 ㅎㅎ 그래도 맛은 쪼금 있네요

이건 소박이 담고 남은걸로 담은 오이지~ 오이지야 뭐 간단하니깐-_-;;;;;;;; 엄마한테 칭찬받았어요^-^ (니가 왠일이냐고..;;) 하지만 무칠때 고추가루가 매운건지 모르고 팍팍 넣었더니 매워서-_ㅠ 면식은 즐거워요 ㅋㅋ 면식갤로 가라시면 낭패-_-;;;;;(다른사진 있어요 ㅎㅎ)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 그래요... 저 오늘 생일이랍니다-_ㅠ 그냥 축하받고 싶었어요;;;; 워낙 생일복이 없는지라 생일때마다 안좋은일만 겹쳐서 한이 많아...

방금 일끈나고 선물로받은 생일 케키 하지만 역시 생일복은 없어요ㅠ 실은 쪼꼬렛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먹는데 받은게 쪼꼬렛 케이크..ㅠ 난감하네요.. 준성의가 있는데 한입도 못먹는 상황 오늘하루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빌면서..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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