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이어..

연속극도 전편 줄거리가 있듯이 케익사진 한번더 복습하고..ㅎㅎ

(접시에 담아가기 좋도록 12등분 내지는 16등분 해 놓는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케익들이 다 치워지고 저녁식사 파티서비스가 도착 했습니다.





더운야채..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더운 야채2  컬리플라워, 베이컨을 넣어 삶은그린빈



 

감자 그라탕





슈페츨레(계란으로만 반죽해 짧게 눌러뺀 올챙이국수)




로스트비프..맛없어 보이지만 소스를 얹어 먹으면 나름대로 괜찮은..



껍찔채 그릴링한 돼지고기.

급하게 찍어서 흔들~(손님들이 접시들고 오기전에 후다닥 찍느라..저말고 독일 디카족 4~5명도 같이 ㅋㅋ)






보통 양식은 샐러드후에 메인디쉬..라고 알고 계시지만

그 반대로도 먹습니다. 뭐 지 맘대로지요^^


어쨌든 그린 샐러드..뒤에 토마토 슬라이스와 당근 샐러드도 보이지요?



오이..드레싱은 나중에 각자



한 광주리 브레첸.

참깨, 호박씨, 해바라기씨는 아시겠고..

검은것은 양귀비씨 입니다.



치즈. 식사후 이 치즈들을 가져다 와인과 함께들 드시더군요.



슁켄. 

와~ 얼마나 맛있던지..



다른종류의 슁켄. 정말 끝내주더군요^^




한줄로 나란히..

종류는 많지 않지만 양은 너무나 풍부했던 뷔페였어요.







잘 치르고 집에 왔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남은것들 조금씩 싸 주셨어요.

울나라에서 편육이나 떡을 싸 주시는것과 같달까..


케익과..







햄들..



오늘 아침에 빵과 먹으니 어제보다 더 맛있더군요.



2부는 천천히 올리려 했는데 아까 제니와 제시가 동시에 낮잠을 자길래 이때 아니면 언제..하고

얼른 작업해서 ...


그러나 지금 둘다 깨서 난리..

에구구..애들 우유로 입좀 틀어막고..=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