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사진입니다. 요새 바빠서 사진이 좀 밀렸네요. ^^; 회사에서 잔업을 처리하고 있을때 호출을 받고 달려간 뽈찜집입니다. 섬유센터 뒷쪽 근처 골목 깊숙히 있어서 찾기 좀 애먹었죠. 금왕돈까스 삼성점 건너편이었습니다. 제가 도착해서 다시 뎁혀온 뽈찜 中자입니다. 아주머니께서 이쁘게 내오셔서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아구찜인줄 알았어요. 적당히 매콤한게 맛있었습니다. 중간에 나온 맑은탕 마늘맛이 좀 많이 났지만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탱탱한 살도 좋았습니다. 나오면서 간판샷 윗쪽 간판에 눈이 더 가는군요. -_- 2차로 간 근처 쪼끼쪼끼 기본들입니다. 역시나 기네스 한병 장전 성공의 브이가 보이는군요. 안주는 육포, 쥐포는 서비스 후후~ 메인보다 더 인기있는 서비스였습니다. 적당한 농도의 기네스 흑맥주 + + 乃 일행분이 뜨거운게 드시고 싶다고 해서 시킨 모듬감자 -_-a 어떻게 보면 비웃는거 같은 스마일 감자 청담동 교육 끝나고 이제 양재동에서 근무합니다. 그나저나 출근은 어떻게 해야할지...양재동은 출근하기 좀 불편해서요. 버스로 상봉가서 전철타고 논현 다시 버스타고 양재 ...-_- 빨리 서울로 이사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