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감자탕으로 면식의후유증을 달래었소.

eun 2002.08.21 21:49:11

조회 1003 추천 0 댓글 15

일단 새콤한 김치국 먼저 마시고~~

자자~~~감자탕이 나왔소!!@@

면식의 친구인 김치는 잊어버렸소.

아름다웠소...

끓어라~

수제비와 당면넣는것을 잃어버렸소!!이.이런...

끓을동안 화이트로 입가심을 하고

고기와 감자를 스윽~~~하고 먹으시오.

라면햏자는 나의 베스트프렌드이기에 고기먹고난다음 한번 쌔워봤소. 색다른맛이오.으음.....

정신없이먹다보니 미(米)식을할때였소. 샤샤샥~비벼서 살짝 태운후를 찍으려했으나 참지못하고 그만 먹어버렸소. 이해해 주시오. 이렇게 감자탕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내일부터 면식수햏을할려했건만 방금 어머니께서 사골거리를 사오셨구려.. 이런 아햏햏할수가... 하루종일 고아서 면에 응용해보리오다. 내일은 곰국탐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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