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뿌르에서 세비지가든이라고 인도100배 가이드책에서 추천하는 집이었는데..-_- 맛은 너무 인도스러워서 약간 실망스러운 곳이었어요. 가장 맛있던 치킨펜네.이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치킨리버. 바보같이 닭간이라는거 모르고 막 시켰는데 알고보니 리버가 간이라는 뜻이더라고요. 정말 바보같죠.뭐. 감자만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름을 모를그것 가운데는 시금치같았어요. 이것도 정말 적응이 안됐어요-_ ㅠ 말라이코프타던가? 말라이가 크림이란 뜻이에요.그래서 맛있을줄알았는데윽-_-;;; 그리구 고백할게 있어요.. 저 인도에서.. 빨간바지 입고다녔어요!으하하 마지막은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에서 띄운 꽃불이에요. 여러분들도 소원비세요! 얼른^- ^!! 아 오늘은 인도여행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만났어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답니다~ 기타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