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시장 양념족발구이 & 종로5가 땡삐 옛날통닭

동대문역 창신시장 안에 있는 족발집에서 “양념족발구이”란 것을 먹어보게 되었어요.
전주에는 양념족발구이 골목까지 있다는데 저로서는 처음 접해보는 기회였답니다.
모 암튼 살짝 매콤하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종로5가까지 걸어가 통닭에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 사진 보시죠.

#1 : 시장 안 이예요.

#2 : 들어갑니다.

#3 : 족발집에서 육회랑 홍어도 파는군요. -_-a;;

#4 : 기본 1.

#5 : 기본 2.

#6 : 기본 3.

#7 : 양념족발구이 2인분 1만원.

#8 : 양이 꽤 많아요. 생각보다 매콤해서 눈물 찔끔.

#9 : 가게 이름 특이하군요.

#10 : 옛날땡삐통닭을 주문했어요. 1만원.

#11 : 오~! 투실~한 것이 한 조각 한 조각 굵직하네요.

#12 : 뻑뻑살만 좋아라 하는 동행분 덕에 다리랑 날개는 제 차지. 잍힝~!

#13 : 생맥주에 포가 땡기던 차에 쥐포가 없어서 북어포를 주문했는데 엄청 푸짐하군요.

#14 : 시간이 늦어 남기고 온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되요. 엉엉.

오늘도 얼마 안남았군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저녁 되세요~!

이상. 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