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이란..^^;;  그냥 닭죽이라고 하면 개성 없어 보이니 당근 양파 등을 잘게 다져넣고

이름만 좀 색다르게..ㅡㅡ;;



백숙 해 먹고 남은 국물과 닭살을 찢어 넣고 끓인 닭죽.

값싸고 무겁지 않은 아침식사로..




어제 점심으로 먹은 샐러드에 얹은 까멩베르 튀김




이름모를 푸성귀(잎채소중 젤 싸서 샀더니..뻣뻣 ㅠㅠ)와 루꼴라에 꿀, 식초, 호두기름,겨자를 섞은 드레싱.

그리고 피칸을 다져 얹었어요.





조금 가까운 그림.


까멩베르 튀김에는 크렌베리소스를 얹어 먹는거라더군요.

굳이 같이 먹어야만 하는것은 아닐듯한 맛.ㅡㅡ"



사진은 테이블서 깔끔하게 차려놓고 찍었지만

먹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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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앞으로 이동해서

폐인식사! 히히

밥먹는 시간에도 밥사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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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창밖 풍경이 아름답길래..





햇볕이 강하면서 아침 안개가 걷히지 않은 상태라 정원의 나무들에 눈꽃이 남아 있지요.





얼른 나가서 집앞 산책로로...

위에는 태양, 아래는 안개...








조금더 걷다가 비슷하지만 한장더..



여백을 더두어 편지지할껄 그랬나..



오늘도 맛있는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