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 신문각 - 기타음식 갤러리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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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추억의 여고시절 카레떡볶이 만원어치 대기줄 있음 오래되었다고해서 추억삼아찾는 사람들이 많아 줄이긴듯자극적인 단짠 카레맛에 줄설정도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작성자 : 기갤러

광화문 - 신문각

어부바 2006.01.18 12:49:41

조회 4315 추천 0 댓글 11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동안 이곳 게시물이 몇명의 사람으로 부터 올려졌지요? 뭐~~ 뒷북입뉘당.. 켈룩! 그언젠가~~ 아벨리아님의 공연을 감동하면서 관람을 했지요. 그 공연바로 직전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공연장바로옆에 신문각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곳은 옛날짜장면이 맛이 좋다고 하는데 그정보를 뒤늦게 알아서 엉뚱하게도 간짜장을 먹었지 모에요 #1 광화문의 금호아트홀 바로 옆골목에 있습니다. 간판은 웬지 모르게 맘에들어요...왜일까?암턴 맘에들어요

#2 이곳 신문각의 구성과 가격은 요래요~! 가격 변동이 있을경우에 살포시 지우고 다시 쓰면 되겠네요.

#3 노란무우와.. 양파.. 그리고 깜짱쏘스는 중국집 어디에서나 이렇게 나오지요?

#4 음식이 나오는동안 ~~ 띰띰해서 카운터의 모습도 한컷 담았습니다.

#5 3명이었거든요.. 그중에 한명은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딸려나오는 깍뚝아저씨!!

#6 볶음밥은 맛이 좋았어요.. 저걸 시켜먹을껄.. 쩝 간짜장을 다 먹고 나서 저 볶음밥을 조금 훔쳐먹었었거든요.. 간짜장을 먹은뒤라 더 맛이 좋았던건지... 간짜장을 배불리 먹었음에도 맛이 정말 좋은건지 헷갈리지만 맛이 좋았어요.

#7 저를 포함해서 나머지 두명은 간짜장을 주문했지요. 그냥 짜장면을 먹었어야 했는데..... 이때엔 이곳의 정보를 전혀 모르는 때라.. 살포시 아쉬움이

#8 뭐.. 다들 간짜장은 어떻게 먹는지 다들 아시져? 이렇게 윤기 자르르 흐르는 면발위에다가~~

#9 간짜장쏘스를 부어서 비벼 먹는거지요.. 양파나 지나치게 많은거 같았구요.. 음음... 들어있는 고기도 약간.. 암턴 이건 걍 제 느낌이구요 확실한건 비벼서 먹는데 .. 응? 맛이 없네? ..라는 느낌이였어요 음.. 그냥 평범한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괜히 기대를 했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또 이곳을 오게 되면 간짜장은 안먹을거 같네요.

#10 열심히 비벼서~~ 먹기전에 한컷~! 모.. 그래도 전 다먹고.. 남아있는 쏘스에.. 볶음밥 살포시 훔쳐다가 비벼서 다 먹었어요~!

나름대로 이곳 신문각이 유명한곳이라고 하네요~~ 다른건 몰라도 간짜장은 OTL 20060118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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