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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쫑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여행중 먹은음식과 함께!

2006.01.17 01:59:36
조회 2457 추천 0 댓글 14

안녕하세요~ 가만에 또 사진올리러; 그저깨 일본 3박 4일 여행 갔다가 돌아왔어요~ 패키지로 간터라 전에 갔을때는 못먹었던 일본느낌 많이나는 음식들도 먹고왔지요~ (스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ㅡ,.ㅡ) 일본에서의 첫 저녁 대략 한식 이였음 ㅡ,.ㅡ 일본까지 와서 왠 한식인가.... 해물탕이였습니다.. (해물은 별로 안좋아해서;;) 일본에 왔으니 특이한것을 많이 먹고싶었는데;;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는걸 먹어서 실망했습니다 ㅡㅜ 아침은 깜빡하고 안찍어서;; 옵션안하고 자유일정으로 나가서 먹은 점심식사 아키하바라 쪽에 니신카메라인가? 거기에 렌즈사러 갔다가 규슈장가라멘인가 하는집 찾아다니다 너무 배고파서; 그냥 아무 라멘집들어가서 먹은 라멘.... 그냥 더 찾을껄 하는 느낌이 들었슴;; 면이 약간 별로 였어서요;; 그리고 그날 저녁 호텔에와서 1시간정도 자다가 저녁먹으러~ 점심에 약간 후회를 해서;; 전에 왔을때도 먹었던 요시노야를 갔습니다. 거기서 먹은 야끼규동? 인가 하는건데; 포커스가 잘못 마춰졌군요.. 앞과 뒤가 바뀌어버림.. 그날 저녁에 먹은 야식 만두랑 치킨이랑 타코야끼랑 나쵸랑 치킨스틱(이라고보면되나..?)이랑 맥주한잔~ 캬~! 아부지랑 어무니랑 맥주 마시고 초등학교5학년인 나이차 9살나는 동생도 쬐끔 매기고 ;; 암튼 그날밤은 그렇게 잤습니다  (뭐 우소스키 치터? 인가하는 거짓말쟁이 찾는거 늦게까지 저혼자보고;) 다음날 아침 아침 뷔폐 뭐 저날이랑 다르지 않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진 못찍은걸 아쉬워 하지 않았음;;; 뷔폐라서 보통때는 못먹었던 베이컨이랑 햄 같은거 쫌 많이 먹었죠 ㅡㅡㅋ;; 종류별로 꽤나 많이 먹은 두번째는 다 먹고 후식으로 과일이랑 요구르트 해논거랑 후르츠칵테일! 그날 점심 닛코로 차로 엄청 오래 이동한후 동조궁이란곳 구경한후 먹은 점심 가이드한테 듣기로는 도시락같은 거라더군요 첫번째는 우선 전체적으로.. 오른쪽부터 냄비에 끓고 있는건이라고 하려고했는데 ㅡ,.ㅡ;;; 불붙인건 안찍었군요;; 지금 올리면서 알았음; 그옆에 두부 튀긴거랑 그옆에 이상한 통은 2단 분리되고 그안에 반찬들이 있습니다 아래쪽들은 짠지들(너무 압축적인가;;;) 두번째 사진은 우선 1단계 뚜껑을 열어보니 버섯,당근 그리고 계란말이형식으로 하논건데;; 아무래도 두부같았어요 세번째 사진 여기 있는것들은 잘 모르는 것들;; 생선이랑 그옆에꺼는 무슨 젓깔 같기도 하고 모르겠음;; 그리고 오렌지; 네번째 마지막사진은 그 냄비 오리로 끓은건지 닭으로 끓인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류(?)로 끓인 국물에 여러기지 넣고 나중에 다끓기 시작하면 우동면을 넣어 먹는 음식이였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자리도 쫍고 그래서 불편했었어요; 그날 저녁 마지막전날 호텔에서의 저녁 우선 첫번째 사진의 왼쪽 접시부터 앞에서부터 왼쪽으로 류산슬,깐쇼새우,토마토닭가슴살샐러드(가려져서 안보이네요^^;),닭튀긴거,만두들(3종류 새우,고기,섞어논거) 그리고 오른쪽 접시,컵에 들은건 계란에 속에 새우랑 해산물들이 들어있는거였구요, 옆에는 돈가스 튀김옷이 거의 없고 정말 두툼한 고기! (맘에 들었음;;)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역시 후식들; 맘에드는 음식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ㅡ,.ㅡㅋ;; 마지막날 아침 식사 접시에 있는건 소시지,베이컨,버섯,크림소스로된 닭고기(의외로 맛있었음 많이 안느끼했어요),미트볼,슈마이 그리고 아침은 역시 밥! 저위에건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샐러드랑 먹었죠 동생은 또 종류대로 전부 먹기;(초딩주제에... 엄청 먹음;; 손가락두깨가 저랑 같음;;;저도 굵은데;;) 그리고 후식 먹고 이번엔 니가타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 점심 앞에있는건 오징어랑 무랑 졸여논거.. 그위는 연어 그옆은 새우튀김이랑 고로케 그아래는 해초(해산쪽은 거의 모름;;;) 이날 먹은 쌀이 정말 맛있더군요! 물어보니 그 말로만 듣던 코시히카리였나? 맛의 달인에서 본기억이 새록새록 ㅡ,.ㅡ;; 나더군요.... 아뭏튼 많음 음식들을 먹고 다녔습니다;;;;;;; 한개 사진 올리면서 글쓰기도 어려운데.... 여러개는 확실히 더 어렵군요..... 그리고 게뷔님 기타로 옴겨오신거 환영하고요 역시! 여기서도 인기 만점이시군요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도있듯이 지금까지 먹는거 사진 보셨으니..... 경치 찍은 사진도 하나 ㅡㅡㅋ; 게곤이라는 이름의 폭포였는데 그리 좋은 날씨에 찍은게 아니라 이쁘게 나오지 않았군요 ^^;;;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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