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깐징어입니다. 오늘도 역시 즐거운 홈베이킹을 했습니다 ㅎ 첫번째로 바나나머핀이에요 ㅋㅋ 집에 남은 처치곤란 바나나로 만들어보세요 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만든 마카롱이에요. 동생이 책에서 보고는 만들어 달라고 계속 졸라서 만들어봤어요. 저는 솔직히 별로 안좋아해서요 ㅋㅋ 달짝지근하고 쿠키지만 약간 쫄깃거린다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요 ㅋ 그리고 오늘 저녁에 만든 애플파이입니다. 어제 또 집들이를 했는데 깎아놓았던 사과가 많아서 만들어봤습니다. ------------------------------------------------------------ *파이 껍질 재료   중력분 200g, 설탕 6g, 소금 3g, 버터 110g, 냉수 70g * 충전용 재료   사과 900g(약 2개), 설탕 81g, 소금 2.23g, 계피가루 4.5g, 전분 36g, 물 225g, 버터 9g 1. 체질한 밀가루에 버터를 넣고 버터가 콩알 크기가 되도록 다져주세요. 2. 계량한 물에 소금을 넣고 용해하여 소금물을 만들어 놓습니다. 3. 소금물과 버터와 섞은 밀가루를 함께 넣고 반죽을 합니다. 4.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을 씌운 후 냉장고에서 30분정도 휴지시킵니다. 그동안 충전물을 제조합니다. 5. 설탕, 소금, 계피가루, 전분, 물을 혼합한 후 직열을 가하여 전분을 호화시킵니다. 6. 적절한 되기가 되면 불을 끄고 버터를 혼합 합니다. 7. 그 안에 사과를 적당하게 썰어 넣고 섞어 줍니다. 8. 휴지시켰던 반죽을 파이틀보다 크게 밀어 씌웁니다. 9. 부풀지 않도록 포크로 구멍을 내줍니다. 10. 미리 만들어 놓은 사과 필링을 파이 틀에 채웁니다. 11. 남은 반죽으로 윗 껍질을 만듭니다. 12. 윗껍질에 달걀 노른자를 고루 칠해주세요. 13. 전체 오븐온도 220도 전 후에서 색깔이 날 때까지 구우면 완성~!! 한 조각 드셔보세요~~ 차게 먹어도 맛있지만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니깐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번 해보세요 ㅎㅎ 깐깐징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