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위해 어제 잠을 자지않고 뜬눈으로 기다렸습니다. 졸다 깨다를 몇번하다가 밖에나가서 초코우유도 하나 사 마시고 좋았습니다. 엄마가 빨리 자라고 해서 자는척 하다가 다시 깼습니다. 한 새벽 4시쯤이 였던가 드디어 저 멀리서 커다란 썰매가 은하수를 뿌리며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루돌프가 나한테 다가 왔습니다. 너무 빨리 달렸는지 코에 빨간색 페인트가 좀 벗겨져서 보기 싫었습니다. 루돌프는 15개국어를 할수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한국어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 how are you?" 하니까 루돌프가 "fine thank you and you?" 해서 제가" i'm fine thank you" 하니까 저보고 참 마음이 여린 소년이라며 윙카 초콜렛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열어보니 골드 티켓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가 소원을 들어준다고해서 제가 우리집은 가난해서 고기를 잘 못먹으니 스테이크를 많이 먹고 싶다고하니까 산타할아버지가 저보고 아웃벡 평생 이용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헤이포터 레고 시리즈도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이제 저는 아웃벡을 평생 갈수 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평생이용권을 당당하게 내는 멋진 내 모습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