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쟈쟈쟛~ 음겔 송년회 다녀왔습니다^.^!

쏘.주.雨. 2005.12.24 00:48:50

조회 2538 추천 0 댓글 27

(2005. 12. 23) 2005년을 보내는 음겔 송년회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로만 봤던 강남역 '플래티넘'입니다. 제가 약속시간 보다 15분 일찍 도착했는데, 저처럼 일찍 도착해서 낭패한 분이 '또' 계셔서 참 좋았습니다 하하하. 30분이 넘게 오신것 같아요.(대식구!) 결론은 음겔 송년회라 즐거워요!~_~ 전 1차 플래티넘을 끝으로 집으로 향했어요. 지금 다들 아직 2차 달리시는 중일까요?ㅎㅎ 그럼 사진 갑니다~ (찍고 보니 몇장 없습니다 OTL) . . 이것은 술단지+_+~ 첫번째 타자 '벨지안 화이트' 마시기에 순해요~ 끝맛이 단맛이 돌기도 하면서.

. . 안타깝게도 오늘 상큼한게 당겨 안주는 대약 ↓요메뉴로 쭈욱 들고왔습니다~ 中 나초 위에 정성들여 소스와 과일을 얹어 맛있게 삼키려는 순간 두번이나 낙하~ 우어어~ T.T;;

. . 왼쪽은 크림스타우트(크림은 부드럽고 맛은 씁니다ㅎㅎ 한모금 마시고 달콤시콤한 과일 먹으니 좋아요~) 오른쪽은 세글자였는데^^: 크림스타우트 마시고 마시니 미각을 상실~

. . 어느 분이 가져오신 샌드쿠키?+_+ (해피언니가 리본을 푸는 중 모두 카메라를 꺼내서ㅎ_ㅎ*) 햄버거 모양이에요 이쁘죠~ 샌드된 크림이 땅콩맛인가요? 달아요~

. . Juny님 손안에 있던 통에서 나온 초콜렛! 다크 초콜렛이에요 오 쓰고 맛있어요+_+d!! (요 외에 아벨리아님이 프랑스에서 가져오셨다는 길쭉한 초콜릿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먹느라; )

. . 2005년도 이제 거의다 갔네요ㅎㅎ. 내일 모레면 크리스 마스, 약속 있으세요? 전 변치않는 캐빈과 함께-_-v;;~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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