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 오랜만이예요 >. 엄니가 젤로 좋아하는 립립.. (사실 전 어딜가나 립은 똑같은것같아요 =_=...... ) 치킨다릿살로 맹근것같은 치킨요리. 전 옥수수가 느므 맘에 들었어요. 쿄쿄. 찹스테이크-! 너무 좋아라해요 이거. ㅋㅋㅋ 집에서도 종종 맹글어먹죠.. (맛은 나도몰라..;;;) 9일연짱으로 달렸어요 =_ㅠ 그냥 이런저런 우울충한 일들이 생기다보니.. 그리 되버렸네요.. 예전처럼 큰 실수는 안하고 적당적당 마셨는데도.. 9일째 되니 속이 버텨나질않네요 ㅠㅠ.. 오빠들이랑 마시다보니.. 한병은 기본 -_ㅠ. 매일 꾸준히 들이미니.. 속이 짜증을 내기시작했어요.. (사실 병원에서 두달간 금주에다가 고기도 금지라고 선포받았는데 ㅠㅠ) 맛있었던 오뎅꼬치! (메뉴판에 오뎅꼬치라고 써있었어요. ㅠㅠ....) 120만원짜리 발렌타인 30년산 이라네요. 잔술만 해도 이만원가량이라는 녀석을 촌시렵게 -_- 희석해먹는다고 꾸사리먹었지요.. 손이 달달.. (그치만 솔직히 무슨맛인지 모르겠다는.... -_ㅠ... 이런;;) 너무 이쁜~ 병 +_+ 너무 갖고싶어요 >. 그저께인가? 눈이 너무 이쁘게 내렸어서~ 한컷찍어봤어요 완전 행복샷이예요~ 이히. 눈이 너무 좋아지기시작했어요 >. 술김에 영화보러가잔소리가 나와서 3시간밖에 못자고 ㅜㅜ 영화보러 다녀왔죠.. 우히히.. 그치만; 동건씨를 봤다는 자체만으로 숙취가 사라지는 느낌! 영화보기전-! 기다리면서 다방질하고있었어요 >. 역시 해장은 찬물 -_-! ( 저만 그런가요 ㅠㅠ 전 찬물만 있으면 해장이 되던데...;;) 세트메뉴를 시키니 주는 핸드로션-! 사실 이게 갖고싶어서 -_-; 일로 왔다죠...;;; 같이 간 오빠야가 먹은거. 요새 사람들 사귀는 맛에 살고있어요~~ 힘들어도 바빠도 피곤해도 항상 웃지요. -ㅁ-;; 허허.. 정모 가야하는데 ㅠㅠ 그래서 그날 쉬는날로 했는뎅... 힝..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버렸어요. ㅠ0ㅠ.... 너무 아쉬워요.. -_ㅠ.. 진짜 가고싶었는뎅. ㅠㅠ 우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