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운입니다. 저번에 올린 첫 데뷔작이 user 이슈에 올라가 있더군요.. 1년쯔음 전에 올린 카메라 사용기가 올라간후 두번째네요.. 여담이지만 저번의 첫 데뷔글을 올리고 참 기분 좋은 일이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했고~ 예전의 그 사용기를 기억해주시는지..열밥님께서 기억한다는 리플도 달아주셨어요 (어떤 크라운을 찾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_-;;) 오랜만에 생각나서 예전에 올렸던 사용기를 보니 올해 겨울에 작년 디카부 담당 선생님께서 리플을 다셨더라구요 작년에 전근가신이후로 뵙지도 못했는데 리플이나마 볼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잡담이 길어졌군요;; 여지껏 찍은 사진중 무엇을 올려볼까..하다가 따뜻했던 여름을 생각하며-_-;; 작년에 갔었던 '스톤밸리'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침 그때 사용기의 주인공인 950으로 찍은 사진이군요-_-;;;;;;; 먼저 직접 만들었다는 새콤한 오이지 단촐한 소스입니다-_-; 고기가 나왔어요~ 판 위에 올려주시고..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호박도 올려주고요~ 소세지 가까이서 한컷 오겹살이였나-_-;;  한입샷! 소세지는 머스타드와 한입샷 닭다리도 나왔네요! 역시나 가까이서 한번 찍어줍니다. 전체샷; 식사는 된장찌게였어요~ 후식으로 나온건 베이글!! 크림치즈를 발라먹으면... 아아 역테러는 도저히 못이겨요-_-;; 마지막 사진이에요 냉커피 마시다가 비친 하늘;;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힘드네요 학교도 완전 건성으로 출석하는지라 집에서만 빈둥빈둥 대고 있어요.. 음갤여러분 모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첫 데뷔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것'을 안올렸죠-_-;;;       용기내어 올리고 사라집니다-_);;;;;;;;;;; 학교에서 노는중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