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학교 앞 식당&호프에서 친구 4명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안주 나오고 친구들한테 건들지마~를 외치고 한방 안주명 "양많은거"입니다 이름대로 많습니다. 오렌지,바나나,치킨너겟,게살튀김,만두튀김,치킨스틱(?),닭튀김,감자튀김.돈가스,소세지,후르츠, 음 11가지 군요 이 날은 골뱅이무침도 나왔군요.ㅋ12가지~ 저의 잔...생~ (기본으로 주는 것과 서비스는 어쩌다 패스를.ㅠ) 걍 요렇게 먹고 해산했습니다 전 그 후 약속이 생겨서 놀다가 새벽4시쯤에 중동 어디 쯤에서 먹은 설농탕~("농"입니다) 걍 먹을만 했습니다 글고 토요일 저녁에 먹은 삼겹살입니다 1인분에 3천3백원..기름장이나 쌈장은 셀프....상추한바구니 천원 고기는 두툽하고 괜찮더군요 다 먹고 저 판에 밥도 볶아주던데 걍~ 공기밥 먹고 패스 했답니다 아 근데 다 먹고 나오는데 눈이 오더군요......으허~~ 근데 남자 넷이서 마지한......OTL 집으로 가는 길 전철역에서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