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2005 추수감사절 만찬 ^^; - >ﾟ)))><

낚시꾼 2005.11.27 06:09:09

조회 3945 추천 0 댓글 39

>ﾟ)))>ﾟ)))>

( ^^)?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답은 밑에... ㅎㅎ ↓ . . . . . . . . ↓ . . . . . 두~둥 ! (두둥도 오랜만에 해보네요... ㅋㅋㅋ) . . . . . . .

칠면죠입니다… ^^; (일곱가지 얼굴을 가진 죠하고 닮았다나…? 아님말구)

찜질방에서 땀흘리고 계신 부록콜리씨.

Dark Meat라고 불리우는 다리, 허벅지살입니다. (가슴살은 화이트미트) 갠적으론 다리가 좋은데, 대체적으로는 가슴살이 대세입니다.

면조는 퍽퍽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야들야들하고 촉촉한게 정말 맛있었어요. ^^

밥상은 대략 이런모습.

오른쪽엔 칠면조고기하고 먹는 크랜베리 소스입니다. 달달~ 하고 새콤하죠. (츄릅...) 좀 무거운듯한 칠면조고기에 딱 어울립니다.

면조행을 방법할 오늘의 연장. ^^

오븐에서 갖나온 “비스켓”이라고 불리우는 빵. (왜 빵을 비스켓이라고 부르죠..?)

이것도 추수감사절때 종종먹는 Sweet Potato. (우리나라 고구마맛하고 87% 비슷함) 위에는 머쉬멜로를 얹어 -> 오븐으로 방법.

낚시꾼 접시. ^^

스피나치 파이하고 (12시방향) 스터핑 (6시방향) 이 보이는군요.

추수감사절때 안빠지는 애플사이다. (우리나라 식혜처럼 발효과정중 술이되기전에 꺼내어 마시는 음료인듯…)

이건 우리동네에서 나는 Pindar라는 막술입니다. 한병에 8,000원정도하는 서민용 백포도주죠. 맛은 양호. Fruity & sweet.

이날엔 후식으로 펌프킨파이하고 애플파이를 종종먹죠.

밥다먹고 노래질...

비틀즈매니아인 아저씨의 소장품의 하나인 존레논 싱글디스크 - Imagine 오리지날. (도너츠판이라고 아실라나…? 디게 구닥다리… ^^;;)

밥먹고 나른하니 난로앞에서 불쬐주기…

요새 갑자기 많이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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