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꼬불꼬불한 것이 먹고 싶어서..스파게띠아에 갔었소... 강남점이오.. 며칠전에 간것이오만... 이제라도.. 한번 올려보오... 다른 말할 것없이 보시구랴... 맛있었소... 간만에 스파게띠아에 온 기념으로 찍어보았소... 연장샷.. 바실리코를 시켰소... 마늘빵 4쪽+바실드레싱.. 97Kcal라 하오.. ---;; 바실드레싱이오... 토마토를 으깬 것이 상큼하다 보오.. 호응바라오.. 빵위에 드레싱을 얹어보았소... 어떻소.. 먹음직스럽지 않소이까... 스파게띠아에 와서 스파게티가 빠질 수 있겠소.. 감베로니요.. 새우+가지.. 그리고 칠리소스가 매콤한 게 가장 대중적이다 보오.. 133Kcal요.. ---;; 가까이에서 한번 보겠소... 파가 듬뿍 얹혀진 것이 맛나보이지 않소?? 감베로니에 들어가있는 새우 독사진이오.. 전에 왔을 때는 4마리 주더니.. 그날은 3마리밖에 안주더이다.. 여친이 한마리 양보했쏘.. ---;;; 보다 보니 목마르지 않소??? 얼음 송~송~ 띄운 콜라도 한잔 하시오.. 스파게티를 쌔우는데... 피클이 빠질 수는 없지 않겠소?? 치킨그라탕이오.. 우리가 간 그날부터 추가된 메뉴라 하더이다.. 멕시칸 고추와 닭가슴살이 들어갔다하던데... 라쟈냐나 그라탕류를 좋아하는 본좌로서는 매우 흡족했소.. 217Kcal라 하오.. ---;; 치즈가 듬뿍 얹힌게 맛나 보이지 않소?? 그라탕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겠소... 혹시나 느끼할지 몰라서 피클 리필하겠소... 맛나게 보셨는지 모르겠소... 담번엔 좀 더 특별한 것으로 준비해 올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