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달팽이요리, 오징어튀김, 해물파스타 등등... (스압15장) 편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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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무리 된찌~ 짜워서 짜증낫서. 다음엔 조미료챙겨가야게땅소고기넣은 되찌랑 밥~라면 추가욧굿바이 괴산~ 담엔 여친이랑 캠핑오구십닥…근처 수안보있어서 처음 왓서용모굑탕 입갤꾀죄죄후덕한 유부게이들과 함께하는 뜨거운 탕에서 avi다들 각자 집으로 가는 길에서 너무 이뻐서 한 컷.뇨자친구랑 단풍놀이 가고싶다..본가들러서 피자 한판 부모님게 배달하러 이마트 작성자 : 에멀젼

몬트리올: 달팽이요리, 오징어튀김, 해물파스타 등등... (스압15장) 편 - >ﾟ)))><

낚시꾼 2005.11.21 13:24:12

조회 3892 추천 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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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 다운타운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입니다.

유혹…

테이블세팅과 엑스트라버진오일.

(실내가 쀍어두워서 ISO를 올렸더니 노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죄송... ㅠ.ㅠ)

오븐에서 갖나온 따끈따끈한 막빵. 빵나올때면 언제나 느끼는건데, 이거 하나면 대략 102% 만족… 다른 음식이 필요없어요… ^^;;

에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소금을 좀 치고 찍어먹으면 거의 환상입니다... ^^;

불어로 써있는 메뉴… (OTL…) 전식과 메인, 후식이 딸려오는 세트메뉴 페이지입니다. 다른페이지는 살짝 비싸서... 패스… ^^;;

비교적 ( --); 값이싼 세트메뉴의 가격은 순서대로 + 세금, + 봉사료 하면 3만원에서 5만원정도. 이날은 에피타이져와 포도주를 포함해서 1인당 약 6~7만원정도 나왔더군요. ( ㅠ,.ㅠ); 다행히도 물주님이 계셔서 집으로 돌아오는데는 지장이 없었네요... ^^;

따로시킨 에피타이져: 칼라마리 (오징어튀김) 입니다. 겉은 빠삭하게 안은 야들야들하니 잘튀겨져더군요. 라드를 사용한듯합니다. 튀김류는 라드를 사용한게 젤 맛있죠.

세트의 에피타이져: 에스카르고 (달팽이... ^^) 일반적으로는 껍데기하고 같이 오븐에 구워나오는데 여기는 찜식이더군요. 맛은... 달팽이... ㅎㅎ

좀 징그럽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죠. (골뱅이, 소라 등등의 아주 가까운 친척입니다.) 뭐, xx탕도 먹는데... 쿨럭... (브리짓도 할머니 달려올라... =3=3=3 )

가볍게 먹고싶다고 시킨 마눌행의 메인요리: 야채리조또.

제가 시킨 해물파스타/ 링구이니면/ 화이트 소스

가리비살하고 조개가 듬뿍... ^^

디져트: 뭐더라... 아마 쵸콜렛무스케익...?

전 크림 캬라멜~.

식사후 려관으로 돌아가다가 모임이 있어서 잠깐들린 다운타운의 Windsor Station.

텅빈 지하도.

지하철 기웃… ^^;

좋은 하루 되세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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