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주먹밥구이 방법따윈 필요하지않아!!! 그딴거 안먹어!! 하시는분들은 조용히 그냥 뒤로 가기 버튼을 =_=;;; 오호호.. 스크롤따위 지겨워서 안봐! 하시는분들 역시 그냥 뒤로 가기 버튼을 -ㅁ-; 우선 주먹밥 속재료를 준비해요~ 전 김치볶는것도 귀찮고~ 치즈 사러나가기도 싫고~ 참치 뜨건물에 데쳐서 마요네즈 넣고 조물딱 거리기도 귀찮아서~ 양념이 다 되어있는 장조림을 썰어놨어요. 방금 한 밥에 후리카케(?)를 넣고 마구마구 비벼주어요~ 전 마트가면 유통기한 길고 쫌 특이한건 한번씩 지르는 못된버릇이있는데.. 이렇게 유용하게 잘쓰여요~ 후리카케(?)가 아니믄 간장+참기름+깨소금 으로 간해도 맛있지용~ 그리고 손에 물을 묻혀야지요~ 그래야지 밥알이 손에 안들러붙어요~ (물론 정수물이랍니다!!) 우헤헤~~ 밥알 안붙죠~~~?~~??~ 만두 만들듯이~ 저러코롬 맹글어요~ 그리고 똥글똥글 납작납작하게 하는거죵~ 오븐팬에 넣구요~ 손에 올리브유를 듬뿍 덜어서 밥위에 발라주어요 (솔이 있으면 솔을 사용하는게.. 저 무식한 방법보단 낫지요~~ 오호호 =_=;;) 누리끼리하게 분칠한 주먹밥이랍니당. 이렇게 된 녀석들을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0분간 구워줘용~ 구워져 나온 녀석들에게 이 맛나는 테리야키소스를 발라줍니당. 한숟갈씩 밥위에 들이 부으면 되요~~ 그렇게 소스 바른담에 다시 오븐에 들어가서 7분정도 구워줘용~ 그담에 뒤집어서 5분~ 그럼 짜라란~~~ 별거 아니지면 별거있어보이는 주먹밥완성. 쿄쿄. 저도 인터넷 어디선가 보고 따라한건데요~ 아이디어 정말 좋은듯.. 힝- 출처를 밝히고싶은데 -_-; 도저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이젠 초밥사진~~ ㅈㅈ ㅏ라란 친구랑 접~~~때 광화문인가? 거기 근처갔다가 거기 초밥 맛나는데 있다고 해서 따라갔지요.. 모조리 깡그리 다 한접시에 3천원이였는뎅,, 분위기가 소박하니 넘 좋았었어요~~ 독특한 분위기에 장어초밥~ 언제나 장어는 옳습니다.. 짱짱 맛났어요~ 전복내장이라죠.. 친구랑 호기심에 집어들었다가 둘 다 비린내에 쓰러지는줄알았어요. ㅠㅠ 늘 먹어 보고팠던 성게알~~ (성게알 맞나용?; 오호호;;) 제 무진장 설레여하며 입에 넣자마자 친구가 " 야 내 동생이 그러는데 그거 콧물맛이래~~~ 쿄쿄쿄 " 이러면서 옆에서 좋다고 떼굴떼굴 구르고 있어요 애써 태연한 척하고 꾹꾹 씹었지만 맛을 음미할수없었어요.. ㅠㅠ 콧물이라니!!!!!!!!! 독특하고 질겼던 아이. 뭐지는 모르겠네용. 와사비의 압뷁이 느껴져요.... 결국 쫌 덜어내고 먹었다지요... 으윽 와사비는 정말 참기 힘들어요. ㅠㅠ 여서부터는~ 고냥이 사진. 오랜만에 감자조림 좀 해놨더만 잔디가 난리가 났네요. 아직 새끼라 그런지.. 사람먹을거에 어찌나 욕심을 부리는지.. 매번식사때마다 감금=_=; 시켜놔요.. 좋은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