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베이킹에 삘받은거예요~ 그래서 tart랑 쿠키를 구웠어요- 우히히.. 많이 맹글어서~ 같이 수업받는 분들께도 돌리고- 동생한테도 운동하는사람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쥐어주고. 나름 보람있었답니다 >. 아 컴터로도 냄새를 맡을수있다면 정말 지대겠죠? 우히히 정말 꼬소ㅎㅏ니 맛있었던~ 호두 tart~~ 식힘방에서 식혀줍니다.. 왜 일곱개에서 다섯개냐구요 -_ㅠ? 제가 늘 그렇죠 뭐 -_ㅠ.. 오븐에서 막나온 녀석을 맨손으로 식힘망에 옮기려했으니.. ㅠㅠ... 으아악 소리지르면서 바보짓하다가 두개 떨궜어요 ㅠㅠ 엉엉. 쪼꼬만 녀석들~~ >. 나름 내공이 생겨서 숟가락으로 옮겼어요 -ㅁ-v 이렇게 포장을 하구요~~ >. 계피쿠키도 구워줍니다~~ 우힛 이쁘죠? 달지않고 참 좋았었어요~ 이 아이도 포장~ 이렇게 이쁜 박스에 포장해서 달랑달랑 들고 수업받는 분들께 돌리니~ 다들 감탄감탄- 이히히 괜시리 기분 무진장 좋아졌더랍니당.. 크큭>. 친척오빠야가 제 생일때 그냥 넘어가서 내심 찔렸는지 (사실 찔리라고 고래고래 생일타령을 했답니다 -_-;) 아는 후배를 통해서 개콘티켓구했다고 보러가자해서 좋다구 쭐래쭐래 갔었어용. ㅋㅋ 그 날 오빠기다리면서 사먹었던 점심; 이히히~~ 이거이거 꼭 사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샀어요 샀어~~ >. 근데 분명히~!! 지난번에 맛봤을땐 맛있었는데.. =_=... 이번엔 왜이렇게 단건지.. ㅠㅠ 결국 두입먹고 포기..; 결국 저걸 다 친척오빠가;; 처치했어요 -ㅁ-; 정말 미친듯이 웃다가 왔어요.ㅋㅋ 혹시 저 기타치시는 분 아시는분. ㅠㅠ.. 반해버렸답니다♡ 녹화 내내 자기 차례가 아닌데두 기타 계속 만져보며 연습하는 모습이 느므나 멋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