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입니다.. ㅠ.ㅠ 이래저래 인터넷 환경이 좋지 못하다 보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 컴퓨터 USB 포트에.. 메모리 카드를 꽂아 놓고 오는 실수를..... ㅠ.ㅠ 잘 알아보고 사면 싸게 살수도 있겠지만.. 그냥 급하게 살려고 하니 중국에서도 결코 싸지가 않군요.. 이래 저래 뱅기 시간에 쫓기다 보니.. 연락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넘어와서.. 죄송 스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저번준가?? 짜이러푸에 들린 김에 삐셩크어에서 피자나 하나 사서.. 먹을려고 들려 봤습니다.. 짜이러푸는 家樂福 이라고.. 까르푸의 중국식 표기 입니다.. 집안에 즐거움과 복 있다는 얘긴지?? 삐셩크어는 피자헛으로 중국식 표기는 必勝客 이군요.. 기필코 손님을 이긴다?? (ㅡ.-)a 만족 시키 겠다는 거겠죠??



아무튼 대충 장볼 시간 동안.. 피자 포장을 시킨후 박스에 넣어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포장은 뭐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군요.. 말이 잘 안 통하다 보니 콤비네이션 작은걸 겨우 겨우 주문 했습니다..



치즈 크러스트를 주문 할려고 했지만.. 역시나 말이 안 통해서..... (ㅡ.-)a 중국 테두리엔 초코렛도 넣고 몇가질 더 넣을수 있는거 같던데?? 한국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타바스코도 없고..... 치즈가루랑 피클도 말이 안통해서 패스~~* ㅜ.ㅜ



저희가 직접 들고 와서 형태가 이정도지.. 배달 시키면 아주 개판 입니다.. 전에 미스터피자 에서 피자를 한판 시켜 봤더니.. 피자가 또띠아 처럼 반이 접혀서 왔더군요.. (ㅡ.-) 아직은 서비스 정신은 많이 취약한.....



지금보니 토핑에 오이도 보이는 듯 하고..... 그래도 한국과 비슷한 맛입니다.. 한판엔 56원 이군요..



아무튼 뭐..... 흑맥주랑 한잔~~*



그리고 이건 출국 전에.. 음갤 시사장님 교촌치킨 방문에서 찍은 사진!! 교촌은 정말 간만 이군요..



병맥주가 저렴 합니다..



와~~* 정말이지 바삭 바삭 잘 튀겨서 주신 치킨!! 하나는 새로 나온 매운맛 신화 메뉴인지 그건거 같군요??



매콤 합니다.. 밥반찬을 해도 좋을거 같군요..



역시나 바삭바삭 잘 튀기시고 짭쪼름하게 잘 양념해서.. 내어 주신 오리지날(?) 인가요?? 맥주랑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병맥이 싸다 보니.. 호가든이랑 산미구엘.....



그리고 삿뽀르도 한캔!!



감자튀김은 서비스 입니다.. 심심한 달래기엔 아주 그만인 메뉴 인듯 합니다.. 아무튼 자주 찾아 뵙진 못해도.. 생존 신고는 하겠습니다.. 쌀쌀해지는 계절 감기들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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