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더울때 아니였으면 토요일이였을거 같네요. 암튼 회사에서 나가기 귀찮아서 시켜 먹은 분식들입니다. 해물 라볶이 김밥 2종 세트 담아주는거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참치김밥, 김치김밥 반찬이래봐야 김치하고 단무지 쫄면 다시 해물라볶이 나름대로 훌륭한 맛! 나가기 귀찮아 시키는 날에는 저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미리 시키지 않으면 제시간에 먹기 힘들어요. 귀찮아도 나가야 하는데요. ^^; 이건 다른날 미아삼거리 근처 시장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역시나 분식~ ;; 가래떡 떡볶이 떡모양이 특이합니다. 맛있어요~ 어묵도 떡모양으로~ 비빔국수 둘이 하나 시켰는데 그래서 그런지 양을 너무 많이 주셨어요. 그릇 한가득입니다. -0- 면이 많아서 그런지 양념이 약간 약한 듯 했어요. 오이도 수북~ 아주머니 손이 크신듯 ^^ 지금 생각나는 비빔국수 ㅡ ㅜ 그리고 시원한 배스킨 31에서 시간 보내기~ -_- 분식 홀릭~ -0-;; 매일 야근해도 아침마다 글 올리는 센스! ㅠ ㅠ